자유한국당 나경원 청문위원장이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에게 자료 요청 하고 있다.
나경원 청문위원장이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의 화성 동탄 택지개발지구 행사 브리핑 참석한 것을 펼쳐 보이고 있다.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가 나경원 청문위원장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오늘 1월 7일(화) 시작됐으며, 8일(수)까지 이틀 동안 국회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7일(화) 자유한국당 나경원 청문위원장은 인사청문회에서 정세균 후보에게 저희가 미제출 서류를 다 봤다. 장학금 부분은 이미 유학자금에 대해서 궁금해서 송금 영수증 환전 영수증 이런 것을 달라고 분명히 얘기했으면 그에 대해서 이런 이런 사유에 대해서 장학금이라는 것을 받아서 송금이나 환전 영수증이 없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보강 자료를 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상식적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저희가 자료 요구를 계속적으로 요구하는 거라고 했다. 저는 이번 청문회가 모범 청문회가 되기 위해서 조금 더 노력해주기를 바른다고 했다. 특히 지난번에도 인사청문회에서 보면 자료가 안 나온 적은 검증위원회를 구성한 적도 있다. 최대한 자료를 제출해 주기를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