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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연극 '자메이카 헬스클럽'이 가족할인을 제공한다.
'자메이카 헬스클럽'은 재기를 꿈꾸는 왕년의 스타와 망해가는 헬스클럽 트레이너들의 일화가 담긴 작품이다. 아울러 헬스, 타바타, 스피닝 등의 운동을 배우들이 무대 위에서 신나는 노래와 함께 시연하며 볼거리를 더한다.
26일, 27일 이틀 동안 진행하는 이번 할인 이벤트는 1인당 14,000원 가격에 공연을 볼 수 있다. 가족단위를 위한 할인인 만큼 현장에서 가족사진, 증빙서류 등을 지참해야 한다.
제작사는 "설 연휴 기간 동안 가족들과 함께 시간도 보내고 추억도 쌓길 바라며 이벤트를 준비했다. 가족할인은 물론 1월 평일 기간 타임세일과 같은 할인도 주기적으로 진행중이니 많은 분들이 할인 혜택을 이용해 공연을 즐기길 바란다" 고 전했다.
연극 '자메이카 헬스클럽'은 대학로 해피씨어터에서 오픈런으로 공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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