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금호센터 3팀장 한명오, 마라톤 풀코스 92번째 완주!

기사입력 2020.01.16 20:26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2).jpg

 

광양소방서 금호안전센터(소방경 박종순) 3팀장(소방위) 한명오는 생애 92번째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했다.

 

 

광양 금호센터에서 근무중인 3팀장 한명오는 지난 12, 여수에서 열린 제 13회 여수마라톤 에 출전했다. 여수엑스포장을 출발해서 오동도, 거북선대교, 만성리, 신덕 등을 통과하는 코스로 구간 내 언덕이 많아 난이도가 높은 코스로 유명하다. 이 날은 특히 바람이 많이 불어서 많은 참가자들이 평소보다 더 힘들어했다.

 

 

마라톤뿐만 아니라 철인3종대회, 울트라 마라톤 등 다양한 경기에 참가하면서 계속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소방서 업무와 병행하기 힘들지만, 매일같이 수영, 근력운동, 달리기 등을 꾸준히 하고 있다.

 

 

3팀장 한명오는 풀코스 완주 100회를 달성하기 위해 꾸준히 몸관리를 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건강 유지를 위해 운동을 생활화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영현 기자 xblackhole7@korea.kr]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