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목사(한기총 대표회장), 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애국운동에 앞장선다”

기사입력 2020.01.20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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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목사가 설교 말씀 전하다가 중간에 잠깐 실로암 찬양을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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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에 참석한 많은 교인들이 실로암 찬양을 부르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전광훈 목사(한기총 대표회장)가 주관하는 광화문 이승만 광장의 주일 연합 예배가 1월 19일(일) 진행됐다. 이날 전광훈 목사의 설교 말씀에서 지금 여러분과 나는 하나님의 구원 역사에 중심에 서있다. 하나님이 주신 영적인 내비게이션을 통하여 자세히 본다면 지금 여러분과 내가 앉아서 예배드리는 이 시점은 대단히 중요한 시점에 와 있는 것이다. 지금 여러분에 영적 주소를 아시는 분은 아멘 합시다. 두 손들고 아멘!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고 저 동방에 에덴동산을 만드시고 그리고 아담과 하와를 만드시고 인류의 문명과 역사를 시작한 이후 이제 가인과 아벨을 거쳐서, 또 노아의 홍수 과정을 거쳐서, 바벨탑 과정을 거쳐서, 아브라함에 과정을 거쳐서, 모세의 과정을 거쳐서, 흘러 흘러서 지금 여러분과 저의 이 자리까지 오게 된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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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목사. 설교 말씀 전하고 있다.

 

 또한 초기에는 하나님의 구원에 역사가 중앙아시아에서 이루어졌다. 요즘으로 말하면 이란, 이라크다. 아브라함으로 인하여 가나안 땅으로 이동이 되었고 예수님이 오신 이후에는 바울에 의하여 유럽으로 이동되게 된 것이다. 유럽을 한 바퀴 돈 후로 게르만 민족이 이동하는 과정을 통하여 그다음에 종교개혁 과정을 통하여 퓨리턴으로 인하여 미국으로 이동하게 된 것이다. 이제 하나님이 역사의 중심은 전 세계에 어느 곳도 아니고 지금 여러분과 제가 하나님의 중심인 것이다. 정치, 군사, 사회, 외교, 문화, 교육 이 모든 것은 복음을 따라다닌 것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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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목사, 토크 하고 있다.

 

지금 복음에 촛대가 이승만 광장에 와 있기 때문에 멀지 않아 모든 정치, 경제, 사회, 군사, 외교, 교육 등 모든 것이 대한민국이 중심이 될 것이다. 그렇게 돼 시기 원하시면 아멘! 두 손 들고 아멘! 이번에 이뤄지는 4월 15일에 영적 싸움에 대하여 한국교회가 전체가 하나가 되어서 영적 싸움에서 이기고 주사파를 쳐내고 저 문제인을 끓어내기만 하면 우리가 그리워하는 예수 왕국이 이루어질 것이다. 여러분이 그 역사에 중심에 서 있는 것이다. 이번 한 주일 동한 하나님에 큰 손길이 임했다. 특별히 세계에서 제일 큰 여의도 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님이 애국운동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제 우리는 이 모든 영적 싸움을 3.1절 대회로 끝장내려고 하는 것이다. 지금부터 여러분은 3.1절 대회를 위하여 기도해주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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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팀. 찬양 인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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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전 경기도 지사가 전광훈 목사의 설교 말씀 들으면서 두 손들고 아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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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목사가 아들의 손을 잡고 단상을 내려가고 있다.

 

지금도 청와대 광야교회에서는 이 추운데 텐트 안에서 수백 명이 철야하면서 기도하고 있다. 전국에 계신 일천 이백만 성도 여러분! 영적 싸움에는 꼭 기도가 필요하다. 기도에 밑받침이 없는 싸움에는 이길 수가 없다. 그러므로 구원받은 일천 이백만 성도들이여 아무리 바쁘시더라도 3.1절 대회 전까지 꼭 하룻밤을 청와대 와서 기도해주시기 바란다. 이것은 한국의 기독교인으로서 의무방어전이다. 2월 29일 날 3.1절 대회를 진행하겠다. 그때까지 기독교 교인 중에서 광야교회 텐트 안에서 하룻밤 안 자는 사람은 하나님한테 혼난다. 한 사람이 일 년, 한달 하기는 힘들다. 내가 이 운동하기 시작 전에 금식도 하루씩 돌아가면서 하자고 제안했다. 3.1절 오기 전 까지 하룻밤 여러분이 기도해주실래요. 진짜요. 내가 저녁에 커피 사줄게요. 약속하시면 아멘! 전국에 계신 성도 여러분도 방 안에서 두 손들고 아멘 해요라고 전했다.

 

 한편 그동안 우리하고 싸우고 신경전 벌였던 종로 경찰서장님이 이제 종로 경찰서장 직무를 다 마치고 본청으로 간다고 저한테 인사하러 오셨다고 했다. 그래서 나랑 둘이 붙잡고 울었다. 나하고 열심히 싸우느라고 고생했습니다. 근데 그분도 사실은 애국자입니다. 할렐루야! 나 감방 보낸 것도 사과했는데 이제 대한민국의 모든 공무원들도 다 돌아오고 있다. 할렐루야! 서장님이 발령받아서 본청 그 옆에인데 서울 경찰청으로 가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목사님 이 운동 언제까지 하실 겁니까? 물어서 왜요 그랬더니 저는 종로서장 마쳤으니까 관심 없는데 그런데 광화문이 너무 시끄러워서 언제까지 하는지 궁금하다고 해서 예수님 재림할 때까지 한다고 했다고 밝혔다. 예수 왕국 복음통일 이루어지면 평양까지 할 것이다. 동방에 예루살렘 평양을 회복할 날이 올 것이라 믿는다. 그때까지 우리 밀고 한 번 나가 봅시다. 동의하십니까라고 했다.

 

그러면서 저는 여기 오신 분들이 쭉정이만 온 줄 알았다. 개인적으로 길거리를 지나가다가 만나보면 영계속이 깊이 들어간 분이 많더라. 하나님이 여러분들을 키워주셨다. 여러분들을 써먹으려고 우리 하나님을 크게 기쁘게 한번 해봅시다. 이번 주도 설교 제목은 사람을 변화시키는 3대 요소다. 하나님의 성령이 사람에게 오게 되면 하나님의 성령은 사람을 반드시 변화 시킨다. 여러분도 오늘 성령에 의하여 변화되기를 바란다. 성령이 사람을 변화시키는 방법 3가지가 있다. 첫 번째가 말이다. 주에 성령이 우리에게 오시게 되면 어린이들은 장래 일을 말할 것이오 그랬다. 지난주 말씀을 기억하십니까? 지금 저와 여러분은 쓰는 바벨탑의 언어를 쓰고 있다. 인간이 자꾸 죄를 지니까 하나님이 처음 주셨던 능력을 인간에 말에다가 저주를 한 것이다. 그랬더니 하나님의 능력이 확 줄었다. 그것은 그만큼 말에 능력이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에 성령이 오순절에 오신 뒤에 마가 다락방에 성령이 임한 뒤에 하나님에 성령이 사람의 말을 홀딱 뒤집어 놓았다. 사도행전 2장 1절을 읽어보겠다. 하나님의 성령이 가장 세게 임했다.이제 이 자리에 하나님의 성령이 강타 할 줄 믿는다. 그런 징조가 이미 나타났다. 성령에 코네 이도가 강타하려고 하고 있다.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불에 혀 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에 임하여 있더니 저희가 다 성령에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에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고 했다.

 

마가 다락방에 성령이 임하시니까 성령에 말씀하심에 따라 사람들에 말이 변화가 됐다고 했다. 다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것은 은사를 통한 방언으로 오는 것만은 아니다. 오늘도 성령이 여러분에게 강타하시면 한국말 방언이 터진다. 말을 하는 것은 한국말 그대로이지만 성령이 그 말을 붙잡고 쓰신다. 그것을 가리켜 한국말 방언이라고 한다. 여러분에 말에 성령이 입혀지기를 바란다. 그러면 여러분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될 수가 있다. 두 번째는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라고 했는데 성령이 사람에게 오시면 우리에 눈을 바꾸어놓는다. 보는 것이 달라진다. 사람에게는 세 가지의 눈이 있다. 하나는 육신의 눈이다. 육신의 눈은 물질과 현실 세계를 볼 뿐이다.

 

또 하는 정신적인 눈이 있다. 다른 말로 지각이다. 세 번째는 연계를 보는 눈이 있다. 여러분 이 삼대눈이 열릴지어다. 육신의 눈도 어두운 것보다 밝은 것이 훨씬 좋다. 예수님이 이 땅 계실 때에 많은 눈을 뜨게 해줬다. 소경에 눈을 열어 주셨다. 오늘도 여러분의 닫힌 영의 눈이 열리기를 바란다. 이 자리가 다 실로암이 되기를 바란다. 예수님이 이 땅 계실 때에 태어날 때부터 소경 된 사람을 만났다. 제자들이 물었다. 예수님 이 사람은 자기 죄 때문에 소경이 되었냐? 부모 때문에 소경이 된 것이다? 예수님의 대답은 이 사람이 소경 된 것도 아니고 조상의 죄 때문도 아니다. 이 사람이 된 소경 된 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함이다. 주님의 생각과 사람의 생각은 다 다르다. 사람은 문제가 발생하면 자꾸 책임을 묻게 된다. 누구 때문에 왜 이렇게 됐을까 이것이 인간이 묻는 말이다. 이미 현실이 소경이 되어 있는 것이다. 이걸로 부모 죄 때문에 그런 것이냐 아니면 너 죄 때문에 그런 것이냐고 물어보았자 아무 소용 없다. 자꾸 책임 추궁하는 것은 마귀다. 부모의 죄 때문에 그렇다고 한다면 어떻게 하겠다는 거야 자기의 죄 때문에 그렇다면 어떻게 할 거야 어차피 현실은 현실이 되었는데 자꾸 지나간 과거를 묻지 말고 이 시간에 내가 눈을 뜨게 해주면 되지 않냐라고 했다. 여러분도 주님의 눈으로 모든 사건을 보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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