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로병사의 원인과 해결법은?" HWPL 영등포 제 32회 경서비교토론회

기사입력 2020.01.22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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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박민호기자) 생로병사에 대해 토론하는 제 32회 경서비교토론회가 지난 20일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서울경기북부지부 주관으로 서울시 용산구 효창동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생로병사'에 대해 집중적으로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발제자들을 '경서에 생로병사가 있게 된 근본적인 원인과 해결방법에 대한 기록이 있는가'에 대해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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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관도 측은 "생로병사는 사람의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며 "오교성인이 생로병사를 해결하고 갔다"고 전했다.

또한 "구도를 받고 깨달아서 죽음을 초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교 측은 "생로병사 중 죽음은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다 맞닥뜨리게 되는 삶의 자연스런 결과"라며 "사람다움의 실현을 위해 스스로 택하는 길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또한 "도를 들었다면 삶속에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유교 측은 "죽음을 극복할 수는 없지만 도를 완성하여 사람다움을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독교 측은 창세기 2장 16-17절, 창세기 5장 4-5절, 창세기 6장 3절, 시편 90편 10절, 히브리서 9장 27-28절, 히브리서 10장 16-18절을 들어 주제를 설명했다.

기독교 측은 사람에게 생로병사가 있게 된 이유에 대해 "아담이 지은 원죄와 유전죄, 자범죄로 인해 수명이 단축되고 죽음이 있게 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죽음으로 이르게 만든 죄를 해결하기 위해선 하나님의 나라에서 예수님의 피를 통해 죄사함 받아야한다"고 해결방법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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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순서는 토론회 주관자 및 참석자들이 발제자에게 질문을 던지는 심층토론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일관도, 유교, 기독교 측에 질문을 던지며 각 종교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토론이 끝난 후 한 참석자는 "토론회를 통해서 여러 종교에 대해 몰랐던 사실도 알게 됐다. (각 종교에 대한 이야기를 듣다보니) 종교들이 서로 이어져있어 신기했다"며 "앞으로도 구체적으로 서로 종교경서에 대해 질문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만들어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민호 기자 bluebean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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