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 총리, 김병관 국회의원 후원회장 맡는다”

기사입력 2020.01.30 01:16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김병관 의원_ 이낙연 전 총리와 함께 (1).jpg

(왼쪽) 김병관 국회의원, (오른쪽) 이낙연 전 총리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이낙연 전 총리가 김병관 국회의원 후원회장을 맡기로 했다. 이 전 총리에게 후원회장 요청에 쇄도하고 있는 가운데 김병관 의원의 후원회장을 흔쾌히 수락해 화제가 되고 있다고 김 의원은 1월 29일(수) 오후에 보도했다.


김 의원은 “문재인 인재영입으로 입당할 때부터 이 전 총리께서 여러 조언과 자문을 해 주시면서 잘 봐주셨다”며 “4.15 총선을 앞두고 선거를 잘 치르겠다고 말씀드리니 흔쾌히 후원회장을 해주시겠다고 했다” 고 밝혔다고 했다.

 

또한 이낙연 전 총리는 “IT 전문가 김병관 의원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우리당이 꼭 필요로 하는 인물”이라며 "IT산업과 분당판교의 발전을 위해 김병관 의원과 함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이 한 번도 승리하지 못했던 성남 분당갑 지역에서 지난 20대 총선에서 최초로 당선된 바 있으며, 다가오는 21대 총선에도 출마할 계획이다. 문재인 정부 초대총리이자 민주화 이 후 역대 최장수 총리를 기록한 이낙연 전 총리는 4.15 총선에서 민주당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을 맡기로 했으며, 서울 종로에 출마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