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 인지연 수석대변인, 적반하장격의 뻔뻔한 임종석 전 실장이 문재인 독재정권 몰락의 원인”

기사입력 2020.01.30 19:41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333.jpg자유한국당 인지연 수석대변인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 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모든 권력기관은 오직 국민을 위해서만 필요하다. 국민의 신뢰를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 것이다. 이 말을 누가 했는가? 바로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을 받고 있는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30일 검찰에 출석해서 한 말이다. 코웃음이 난다. 끝까지 멀쩡한 척 위선 떠는 무습을 보면서 말이다고 우리공화당 인지연 수석대변인은 130() 오후 2시에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 했다.

 

 

인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기획자의 눈에는 모든 것이 기획으로만 보이나 보다. 검찰에 나타난 임종석 전 실장은 검찰의 자신에 대한 수사를 기획으로 몰아붙였다. 참 억울해 보였다. 참 말이 많았다. 빨갱이는 말이 많다던데 그 말이 떠오른다고 밝혔다.

 

 

또한 현 정권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사건으로 어제 29일 송철호 시장을 포함 13명이 기소됐다. 검찰의 칼끝이 청와대를 제대로 겨누고 있다. 국민의 눈이 준엄하게 이 모든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국민은 대한민국 헌법과 법률에 의거한 정의와 공정이 실현되는 것을 원한다. 검찰이 제대로 수사, 결국 진실을 밝혀내 정의를 실현할 것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문재인은 들으라. 당신의 전 비서실장 임종석이 한 말이다. “모든 권력기관은 오직 국민을 위해서만 필요하다. 국민의 신뢰를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 것이다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은 이미 국민의 신뢰를 상실했다. 지금도 끊임없이 국민을 상대로 사기 치고 있는 문씨 정권에 대해 국민은 넌더리를 내고 있다. 몸서리 치며 이젠 징그럽다는 말까지 뱉는 국민들이다. 국민의 존엄한 심판이 문씨 정권을 완전히 버릴 순간, 4 · 15 총선의 날이 다가오고 있다. 우리공화당은 국민의 민심과 천심과 함께 문재인 좌파독재정권 심판으로써 침몰하는 대한민국을 구출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