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부서별 방안‧공유

기사입력 2020.02.0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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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3일 제1별관 3층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을 위한 협업부서장들이 모여 부서별 협조사항 공유 등 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는 협업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응상황 점검 회의를 실시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과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재난대응 부서별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정보공유를 통해 어린이, 노약자, 사회복지·취약계층자 등 감염병 관리에 취약한 지역에 전 행정력을 집중한다.

 

 또한 상황반별로 주요역할을 한번더 숙지할 수 있도록 주요업무와 역할에 대하여 강조하였고 부서별로 각각 추진해줄 사항을 지시하고 의견을 청취하였다.

 

 또한 지역사회 대응강화 홍보대책 수립강화 등 감염증 예방홍보 총력을 강조하였으며, 시민안전확보 및 경제영향 최소화 중심으로 업무를 추진해달라는 내용이었다.

 

 허만영 제1부시장은 “전 부서에서 긴밀히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재난상황대비에 총력을 기울여 감염증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위한 감염병 관리 업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허왕국 기자 hyk56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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