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의 지구본외교: 둥근 것이 강한 것을 이긴다 출간”

기사입력 2020.02.10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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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0.jpg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세계를 선도하는 외교 강국으로 가는 대한민국의 외교 전략을 제시한다. 2019년부터 시작된 미중 간의 무역전쟁, 한일 간의 무역갈등과 중러 간의 군사협력 강화, 미러 간의 핵미사일 개발 경쟁에 이어 미국의 호르무즈해협 파병 요청에 이르기까지 2020년 초반부터 한반도를 둘러싼 4대 강국의 외교 전략이 어지럽게 출동하고 있다. 게다가 북미정상회담, 남북정상회담으로 돌파구를 찾은 듯했던 남북관계는 다시 표류하고 있다고 더불어민주당 송영길의원은 210()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송 의원은 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을 지냈으며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해온 저자 송영길은 국제외교의 최전선에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에서 한민족의 번영과 생존을 위한 새로운 외교 전략을 제시한다. 대륙세력과 해양세력 중 어느 한 편에 서지 않는 미···일과의 자주적 균형 외교, 북핵 문제를 해결하는 신한반도 경제구상 그리고 인류의 당면 문제를 해결하는 환경 외교를 포함하는 지구본 외교가 바로 그것이다. 어느 때보다도 외교 전략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요즘, 저자가 제시하는 지구본 외교 전략을 살펴보며 세계를 선도하는 외교 강국으로 가는 길을 모색해보기로 하자고 밝혔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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