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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박정수)이 쓰레기 줍기 챌린지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보였다.
11일 겟TV 유튜브 채널에는 슈퍼주니어 이특이 서울 삼청동에서 '쓰레기 줍기 챌린지'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특의 '쓰레기 줍기 챌린지'가 진행된 삼청동은 한국의 역사와 전통이 숨쉬는 곳이자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장소였다. 이 곳에서 '쓰레기 줍기 챌린지'가 이뤄지면서 의미를 더했다.
이특은 "먹는 사람 따로 있고 치우는 사람 따로 있다던 어머니의 말씀이 생각난다" 며 쓰레기 줍기 챌린지를 시작했다. 챌린지가 끝난 후 이특은 "조금이나마 환경에 도움이 됐다는 뿌듯한 마음을 가지고 돌아갈 수 있을 것 같다. 꼭 챌린지가 아니라도 길가에 걸어가다가 쓰레기가 보이면 주워서 쓰레기통에 넣어 달라" 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한편 이특이 속한 슈퍼주니어는 1월 28일 정규 9집 리패키지 '타임리스'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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