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 “영입인재 10호, 이번 총선은 문재인 정권 심판”

기사입력 2020.02.15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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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99.jpg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우리공화당이 박근혜 정부가 추진했던 창조산업 육성을 위해 전자스포츠산업 전문가를 인재영입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대구 달서구병)는 14일(금) 오후 2시 30분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을 통해 제훈호 전 한국e스포츠협회 상임이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고 했다.

 

조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e스포츠 뿐 아니라 기업들의 사회가치, 사회공헌에 대해 우리공화당이 적극 나서고 미래 세대의 새로운 창조의 원천인 전자스포츠산업 등 창조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제훈호 전 상임이사를 영입했다 면서 문재인 정권이 망친 어려운 경제를 살리고 청년 미래세대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4.15 총선과 관련해서 조 대표는 대한민국 경제를 망치고 중국의 우한폐렴에 대해서도 안일하게 대처함으로써 서민경제를 더욱 힘들게 한 문재인 정권의 심판 이라면서 민심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보여줄 것이라고 하면서 보수우파 통합과 관련해서도 우리공화당은 4년의 겨울 동안 단 한주도 쉬지 않고 문재인 좌파독재정권과 싸웠고, 정의와 진실 투쟁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진정한 보수우파 통합은 정치인 몇 사람이 모여서 하는 야합이 아니라 국민께 울림을 주고 감동을 주는 통합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고 했다.

 

한편 영입인재 10호인 제훈호 전 한국e스포츠 상임이사는 1958년생, 경남 고성 출신이며 서강대학교 정치학 학사이며 과거 포항제철 회장인 김만제 의원을 보좌한 경험이 있다고 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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