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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바꾼 이야기의 순간)
코로나19 바이러스로 밖에 나가기에도 찜찜한 이 때 집에서 읽을만한 좋은 책이 없을까?
인기 유튜버 '티슈박스'가 경제, 역사, 철학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상식사전을 출간했다고 2일 밝혔다.
출판사 북스고는 이 책이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자발적으로 ‘집콕’을 택하는 독자들이 지루한 시간을 보내기에 좋은 책이다"고 하며 "일상을 바꾼 이야기의 순간'은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상식사전과 같은 책이다. 상식과 지식의 한계를 느끼는 사람을 위해 경제, 역사, 철학 등을 다루면서도 지나치게 전문적이지 않고 한번쯤을 흥미를 가졌을 법한 내용을 가볍게 담았다"고 추천했다.
코로나19로 외출이 꺼려지는 상황에서 가볍게 한번 읽기에 좋은 책으로 보인다. 이 책은 작가의 시선에서 다양한 분야의 이슈를 정리하고 정확한 사실을 알려주는 한편 역사적 배경을 함께 제공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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