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속으로] 『한글이룸』, 이름! 불린다는 것의 그 중요성에 관하여.

기사입력 2020.03.0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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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이름 바로 알고 잘 지어야 하는 이유, 좋은 이름 지어주는 사람들 이야기”

 

이름을 짓거나 사용할 때 ‘그 이름이 불린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에 대해서는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다양한 과학적 근거에 의해, 소리를 통해 전달되는 이름이 사람에게 여러가지 영향을 준다는 것이 입증이 되었다.

 
이러한 사실은 이름을 잘 짓고 잘 부르는 것이 그 사람의 인생 전반에 아주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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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글이룸’ 대표 김균하,김초원 선생 /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한글이룸(대표 김균하/김초원)’은 이렇듯 이름이 불리는 것의 소중함에 관하여 연구하고 널리 알리며 상담과 작명을 해 주는 것으로 이름난 곳이다.

 

‘한글이룸’은 우리말의 원리를 적용해서 이름을 짓는다. 의뢰인의 성과 이름이 가진 한글의 음과 에너지를 수치로 분석해 평가하고, 기존 이름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하고 개선이 필요한 경우에는 개명과 예명, 호 등을 권유한다.  

 

‘한글이룸’은 어떤 이름으로 불리고 있는지가 개인의 인생에 있어 일정 수준의 영향력을 준다고 확신한다. 살아가는 모든 것에는 외부에서 작용하는 에너지가 쌓이며, 해당 에너지는 소리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그 대표적인 소리 에너지가 바로 사람의 이름인 것이다. 그 이름이 불릴 때의 소리 에너지가 생명체의 번식과 성장에 있어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한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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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글이룸’, 김균하 대표의 상담모습 /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특히 2015년 개명절차 간소화 도입이 시행된 이후부터 자신의 이름에 대한 관심과 고민이 부쩍 늘어나고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개명을 하고 있는 추세이다.

 

‘한글이룸’은 이러한 시대적인 니즈(Needs)에 맞춰 체계적인 연구 시스템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솔루션을 통해 개인의 작명서비스(개명, 신생아이름, 예명, 아호, 영어이름 등)는 물론 상호 및 법인 작명 서비스 등도 제공하고 나아가 강연과 세미나 등을 통해 ‘이름이 불리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많은 사람들에게 정보를 알리는 것에도 노력을 기울인다. 또한 자체 양성과정을 통해 이름상담사를 배출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이름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있다. 
 
‘한글이룸’측은 “작명법에 있어서 옳고 그름의 기준은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좋은 마음과 그렇지 않은 마음에서 지은 이름에는 분명 차이점이 있다. 그리고 누구나 더 좋은 이름을 가질 자격과 권리가 있다.”고 밝히며 좋은 이름을 가지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재차 강조를 아끼지 않았다.

 

이렇듯 누구나 가지고 있는 우리의 이름, 그 이름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누구나 다 잘 알고 있다. 따라서 자신의 이름을 바로 알고 바로 쓰고 불리는 법에 대해  관심을 가져 보는 것도 자신과 가족의 행복을 추구하는 좋은 방법 중 하나가 될 것이다.
[김건우 기자 geonwoo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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