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아이스크림 케이크’ 나왔다

‘얼음동산 친구들’ 컨셉 출시, 북극곰-바다코끼리 등 동글동글 귀여운 북극 동물 형상화
기사입력 2020.03.05 14:27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크기변환_3554238800_20200305100927_9113519556.jpg

(뚜레쥬르가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출시했다)

 

뚜레쥬르가 기존 케이크를 넘어 새롭게 '아이스크림 케익'을 선보인다.   


뚜레쥬르에서도 이제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만날 수 있게 됐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출시하고 케이크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2019년 말 출시한 '겨울왕국2' 케이크는 영화 속 스토리와 콘텐츠를 녹여 탄생시킨 메가 히트작으로 판매 시작 이후 일주일 만에 2만개 이상 팔려 역대 출시 케이크 중 최단기간을 갈아치운 기록을 세웠다. 이번 아이스크림 케이크 또한 뚜레쥬르의 기획력과 맛, 디자인 등 CJ푸드빌만의 R&D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 초기부터 나뚜루와의 협업을 통해 야심차게 출시하는 아이스크림 케이크 첫 제품이다.


뚜레쥬르는 6단 시트에 초콜릿 글라사주를 입혀 여성들에게 최애 디저트로 각광받은 ‘초코골드레이어’, 폭신한 시폰과 진한 우유 생크림이 조화를 이룬 소형 케이크 ‘사르르 생크림’, 캐릭터 케이크의 새바람을 일으킨 <겨울왕국 2> 케이크에 이어 아이스크림 케이크로 또 한 번 돌풍을 일으키겠다는 계획이다. 


‘얼음 동산 친구들’을 콘셉트로 한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북극곰, 바다코끼리 등 동글동글 귀여운 북극 동물을 형상화했다. 단색의 외관과 달리 단면을 자르면 바닐라와 딸기, 녹차와 초코 등 화려한 색상이 마블링 된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제주 첫물 녹차, 최상급 바닐라 등 프리미엄 재료는 풍부하게 넣되 향료를 전혀 쓰지 않아 자극적이지 않은 건강한 맛을 낸다. 케이크는 2만 5000원으로 통신사 및 카드 할인 등을 적용하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뚜레쥬르는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케이크를 생일이나 기념일 등 특별한 날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디저트로 즐기는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다채로운 케이크에 대한 고객 니즈를 적극 반영해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뛰어난 제품력을 바탕으로 재료, 맛, 디자인 등을 차별화한 케이크를 지속 선보이며 케이크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품 출시를 기념해 3월 4일부터 17일까지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파티 분위기를 더해 줄 파티 모자와 글씨픽 등 파티 용품 팩을 증정한다. 상세 내용은 뚜레쥬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곽중희 기자 rhkrwndgml@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