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은 칼럼] 자기착각의 정당화가 만든 단체몰이 나비효과 폐해 심각하다.

기사입력 2020.03.0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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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은 선데이뉴스신문 국장

 

[선데이뉴스신문=권오은 칼럼]우리는 일생동안 살아가면서 대부분 착각으로 살아가는 것을 잊고 있다. 매스미디어가 발달 되면서 뇌는 영상의 착각에 지배당하며 살아간다. 때로는 사실이 왜곡되어 엉뚱한 행동의 착각의 늪에 빠져 자신의 삶마저 버리기고 한다. 이런 치명적인 결과의 심각한 착각의 폐해는 자기착각의 정당화가 왜곡되는 단체몰이 영상주의에서 비롯되는 것에 우리는 주목해야 한다. 즉, 자기착각의 정당화가 만든 단체몰이 검은 나비효과가 아닐 수 없다.

 

 

 

사건사실의 전 과정이 아닌 부분적 사실만을 위주로, 극히 자기에게만 유리한 주관적인 입장만을 정당화의 착각으로 가두어 넣고 여론에 유리한 호소로 단체몰이 경향에 여론은 거짓에 속아 움직인다. 일부 편집된 내용의 거짓이 정당화 되는 즉, 검은 나비효과를 얻어내고는 쾌락을 즐기는 족속이 늘어나고 있다. 이들은 반대편 폐해에 대해서는 관심도 없다. 오히려 쾌락을 느낀다. 이러한 여론몰이에 참여한 대다수 사람들은 사실 아닌 착각이 진실인 양 착각에 순간을 인식한다. 시간이 지나 진실이 아님을 알아도 일순간으로 지나가면 그만이다. 당초 여론몰이를 호소한 사람이나 여론몰이에 참여한 사람들은 오직 착각의 늪에서 혼자 즐기거나 순간이 지나가면 되는 이상한 풍토가 걱정되지 않을 수 없다. 왜냐하면 당한 상대편의 고통과 괴로움에 대하여서는 상관이 없다고 착각하며 살아가기 때문이다.

 

그 한 예로 oo경찰관의 정당한 근무가 왜곡된 집단적 여론몰이에 극단의 선택한 것과 oo경찰서 경찰관의 공무집행방해죄를 남용한 강제연행의 과잉대응의 공권력에 대한 한 시민의 억울한 호소에 대한 행동의 영상들은 정말 처절하다. 누가 잘못이고 누가 그런가? 유투브 영상을 통해 갑론을박하며 여론을 일방으로 몰아가는 시대의 혼탁함에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 조직적인 댓글과 영상의 여론몰이는 심각하다. 트랜드들을 만들어가며 재미있게 즐기고 있는 무리들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지 않을 수 있다. 이런 것들은 대다수가 여론몰이의 일부분인 영상들이 대다수이다.

 

일부분의 영상과 문자를 근거로 하는 여론몰이를 믿고 있다는 것에 소름이 돋는다.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가? 초기의 영상이 뇌의 착각을 지배하여 초기의 영상에서 고착되면 그만이다. 사실이 왜곡되어도 진실이 진실인데도 뇌의 판단은 순간의 판단에 더 머물 수밖에 없다. 조금의 죄 의식도 없다. 오히려 순간을 즐기는 경향이 지배적인 것에 우리는 사회적 문제가 현실이 되기 때문에 걱정이 된다. 자신의 경험과 지식이 그리고 힘이 있는 사람 그리고 여론의 부등호가 무조건 다수인 쪽이면 진실의 따위는 없다. 사람들의 뇌는 이들에 지배당하고 이들에 의지하면 모든 것이 자기만족의 판단으로 이룰 수 있다는 교만과 오만의 무서운 착각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이런 치명적인 결과는 결국 자기착각의 정당화가 만든 단체몰이 나비효과의 폐해이다.

 

우리는 이러한 착각의 폐해에서 하루빨리 빠져나와야 한다. 왜곡된 현실을 자기들의 이익에 맞춰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인다는 것에 익숙해져서는 안 된다. 착각의 늪에서 빠지면 빠질수록 자신을 더 힘들게 만들어가기 때문이다. 앞으로 우리 앞에는 수많은 문제들의 영상들이 매스미디어를 통해 뇌를 오직 한쪽으로 고착시킬 수도 있다. 왜냐하면 뇌는 오직 즐기기만 하면 되니까. 반복에 반복을 거듭하다가 중독이 되어 자기파멸의 길을 자초하게 된다. 착각의 폐해에서 벗어나는 정답은 결국 자신만의 올바른 판단력을 키워가는 것 밖에 없다.

 

즉 전체적인 폭 넓은 시각을 다듬어 어느 한쪽에만 치우치지 않는 객관적인 시각을 찾는 것, 비판적인 사고로 가짜가 아닌 진실을 찾아내는 능력, 이것을 키워낼 줄 아는 성숙한 인간이 되는 길을 선택해야 된다는 것이다. 아무리 선전선동 시대에 살고 있다고 하더라도 뇌가 영상에 지배당하지 않고 올바르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은 자기선택의 결의에 달려있다. 상대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볼 줄도 아는 성숙한 여유가 절실하게 필요한 시대에 살고 있다. 부족한 정보는 데이터를 근거로 판단의 능력을 키워가는 자세가 더더욱 필요한 세대에 살고 있지만 인간이 왜 만물의 영장인가? 인간만이 가진 생각의 힘이 있다는 것이다.

 

생각만이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오만한 착각 때문에 자기 자신의 성장에 방해를 받기도 하지만 어떤 획기적인 계기를 만들어 자신만이 극복해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자기착각의 정당화가 만든 단체몰이 나비효과 폐해의 늪에서 손해 보는 삶을 살아가기 때문이다.

 

우리들은 가끔씩 우리들이 착각하고 살아왔던 것들이 무엇인가 한 번씩 되새겨 보며 살아갈 필요가 있다. 종이에 쓴 사람의 글씨가 마치 사람인 양 받아들이는 착각. 어려운 것은 불가능이라고 판단하는 착각, 생각만으로 경쟁에서 이기는 것에 대한 착각. 영화의 한 장면이 사실이라고 착각하는 감성의 착각, 단 몇 분 몇 초에 스쳐지나가는 영상이, 주관적 자기주장을 편집한 영상이 진실인양 인식되는 뇌의 착각은 한번쯤 체크하며 살아가야 할 세대에 살고 있다.

 
우리는 자기착각의 정당화가 만든 단체몰이 검은 나비효과 폐해의 늪에서 벗어날 때 더 많은 기회가 기다리고 있다는 것에 명심해야 한다. 평생직장이라고 착각하며 살아오다가 직장에서 해고되면 충격을 받아 삶의 모든 것을 상실하게 되는 뇌의 충격적인 회복의 영상으로 한반쯤은 되새겨 볼만 하다.

[권오은 기자 kwon787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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