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밴드 몽니(보컬 김신의, 베이스 이인경, 기타 공태우, 드럼 정훈태)가 '불후의 명곡' 신동 특집 편에 출연한다.
9일 오후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녹화는 댄스, 트로트, 연주 등 각 장르에서 남다른 실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동 특집' 편으로 진행된다. 대한민국 실력파 가수들과 함께 세대를 어우르는 무대가 꾸며질 예정이다.
이날 녹화에는 몽니도 참여해 색다른 무대를 꾸민다. 소속사 모던보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무대는 신동과 함께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특별한 협업 무대를 준비 중이다" 고 밝혔다.
몽니는 '불후의 명곡' 밴드 사상 최초 2회 연속 우승을 달성하고 2019년 최다 우승, 최다 출연자로 꼽히는 등 화려한 활약을 보여준 바 있다.
한편 몽니는 14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신승훈 편에 출연한다.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