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공화당 인지연 수석대변인, “비례대표정당 기어이 강행하는 국민 무시, 비열한 위선덩어리 더불어민주당”

기사입력 2020.03.13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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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공화당 인지연 수석대변인.jpg
자유공화당 인지연 수석대변인,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4.15 총선에서 비례대표용 연합정당에 참여를 결정했다. 스스로 창피한 줄도 모르는 뻔뻔하고 비열한 위선 정당 그 자체다. 내로남불이란 말이 부족할 정도로 겉 다르고 속 다른 위선으로 국민을 고통과 좌절에 빠지게 한 문재인 좌파정권, 집권여당 더불어민주당답다고 자유공화당 인지연 수석대변인은 3월 13일(금) 오전 10시 45분에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했다.


인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미래통합당의 미래한국당을 그렇게 지독스럽고 비열하게 꼼수 부리지 말라고 비난해대던 더불어민주당이다. 실상은 미래한국당이라는 꼼수정당이 그토록 부러웠나보다. 더불어민주당은 전(소) 당원 투표라는 모양새를 갖춰 결국에는 자신들이 그토록 난리치며 개정한 연동형비례대 시키는 결정을 한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더 불어민주당 같은 당이 집권여당인 대한민국에서 자유민주주의는 사라졌다. 그저 자신들의 배지 숫자 확보와 자기 진영 세력 확대에만 눈이 시뻘개져 있는 더불어민주당 눈에는 그들이 질리도록 이용해먹는 민주주의도, 국민도, 대한민국도 보이지 않는 것이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자유공화당은 그들이 개정을 주도한 연동형비례대표제 선거법을 그들 스스로 허물어버리고 자유민주주의 하에 합의를 꼼수로써 깨버리는 더불어민주당을 강력하게 규탄한다. 더불어민주당의 꼼수 비례대표 정당 참여 긴정은 국민으로 하여금 완전하고 철저하게 더불어민주당을 심판하는 부메랑이 될 것이다고 주장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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