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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미래통합당 의원총회가 3월 17일(화) 오후 9시 30분에 국회 본관 246호에서 진해됐다. 심재철 원내대표는 모두발언에서 오늘 우여곡절 끝에 추경 안을 본 회의에서 처리하게 됐다. 경색 돼가는 우리 경제 과중 물을 볼 수 있게 되어서 다행이다. 정부여당은 코로나19가 집중되고 있는 대구·경북지역에 특별 재난 지역으로 선포했다. 그러나 말로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으나 오늘 오전까지도 그에 걸맞은 지원 대책을 전혀 강구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당은 무엇보다도 죽어가는 경제를 살려야 하는 것이고 대구시장과 경북도지사가 요청하는 직접 지원이 즉시 시행 돼야 한다고 일관되게 주장해왔다. 우리 통합당은 대구 경북에 대폭적인 지원 없이는 추경 처리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견지해왔다. 그래서 특별 재난 대책비 등 복구 지원 1조 원을 증액했다. 그래서 총 2조 원 이상이 대구·경북에 투입될 수 있도록 했다고 강조했다.
또 심 원내대표는 세제 개편만으로 된 효과만으로도 7천3백억 정도 될 것 같다고 했다. 간이과세 기준을 연 매출 8천 올려서 세 부담을 줄이도록 했다고 전했다. 우리당은 밑빠진 독에 세금을 붙는 그런 것이 아닌 필요한 곳에 세금이 꼭 흘러가도록 그래서 경제 회생에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세제 개편만으로 된 효과만으로도 7천3백억 정도 될 것 같다고 했다. 간이과세 기준을 연 매출 8천 올려서 세 부담을 줄이도록 했다고 전했다. 우리당은 밑빠진 독에 세금을 붙는 그런 것이 아닌 필요한 곳에 세금이 꼭 흘러가도록 그래서 경제 회생에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했다고 덧붙였다.마지막으로우리 경제 숨통을 트위는데 오늘 통과되는 추경이 과중 물로 작용하기를 바란다. 물론 근본적으로는 정책을 전환하지 않고서는 할 수 없다. 정부는 그 어느 때보다도 비상한 각오로 대책 마련에 나서주기를 바란다. 이 중에 경제 위기에서 우리 미래통합당은 항상 초당적으로 협력할 자세가 돼있다. 정부와 여당도 야당에 총합에 귀 기울여야 이번 위기도 극복할 수 있다는 점을 잊지 말고 위기 극복을 위한 지혜를 함께하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