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신세돈 미래통합당 공동선대위원장, 국회 정론관 브리핑”

기사입력 2020.03.18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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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KJ.jpg박형준·신세돈 공동선대위원장, 국회 정론관에서 백브리핑 하고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미래통합당 박형준·신세돈 공동선대위원장이 3월 18일(수) 오후 4시경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했다. 박·신 공동선대위원장은 브리핑에서 신종 코로나19로 악화된 경제 회복을 위해 정부의 과감한 대책을 권고했다.

 

이어 박원순 서울시장 등 여권의 지자체장들이 주장하는 재난기본소득에 대해서 면밀한 대책없 이는 총선을 앞두고 포퓰리즘적 발언을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에게 3년 동안 나라 경제를 맡겼다. 그 결과 처절한 경제재앙이 되었다고 밝혔다.

 

또 2008년 금융위기 당시 추경이 GDP의 2%가 좀 넘게 지원됐다. 이를 현재에 대입하면 약 40조원 정도라고 했으며 모두 국가재정으로 하라는 것은 아니며 20조원 정도 국가재정과 나머지는 금융을 대처하든 정부가 믹스할 수 있으면 해야 된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역대 총선에서 공천 반발로 인한 무소속 출마가 있었고 이번에도 무소속 출마가 있지만 이번 총선만큼은 대선 같은 총선이고 나라를 살려야 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미래통합당은 범중도 보수 세력이 분열되지 않도록 설득하여 단일후보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주장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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