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당 제13차 최고위원회 자체회의, 민주평화당계 박주현 공동대표-대안신당계 장정숙 원내대표”

기사입력 2020.03.19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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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n.jpg민생당 박주현 공동대표, 모두발언 하고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민생당 제13차 최고위원회 자체 회의, 민주평화당계 박주현 공동대표-대안신당계 장정숙 원내대표가 진행한 가운데 3월 18일(수) 오후 7시에 국회 본청 224호실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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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현 공동대표는 모두 발언에서 현재 비래민주연합이 국민들에게 타당성을 가질 수 있는 모습으로 만들어야 한다. 예를 들면 시민들을 위하여 함께 합하여 추진하는 모습을 만들어내는것에서부터  중재적인 역할을 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f45.jpg민생당 박주현 공동대표(오른쪽), 장정숙 원내대표(왼쪽) 최고위원회 후 브리핑하고 있다.

 

이어 국민들이 인정할 수 있는, 납득할 수 있는 그림이 나오지 않는다면 저희는 또 저희 길을 독자적으로 가면 될 것이다. 하지만 박근혜 탄핵 세력에 부활을 막고 또 선거제 개혁을 인해서 새롭게 등장해야 할 그런 소수 세력들이 원내에 진입할 수 있는 기회가 있도록 저희가 역할을 하고 노력을 하겠다고 했다고 강조했다.

 

또 지금 정부에서 제2차 추경 문제가 나오고 있다. 제가 어제 추경예산에서 유일하게 반대 표를 던진 것이 기사화가 돼서 정말 5-6천 명에 댓글을 달고 공감을 표해주셨다. 그것은 지금 대구·경북만 재난상태가 아니라 전국이 재난상태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라는 것이고 직접 피해자가 직접 지원을 받는 그런 추경이 나와야 되는 데 이번 추경은 거기에 미치지 못했다는 국민의 요구라고 하면서 민생당은 민생 제일 중심에 정책을 하나하나 바꿔나가겠다. 그리고 지역구에서 뛰고 있는 후보들을 어떻게 지원할 것인가를 논의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내일 최고위원회에서 공관위를 완료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으기로 했다. 각 당에서 추천을 내일 2시까지 최고위원회에 완료하라고 했다. 우리가 시급하게 공관위 구성을 해야 하는 이유가 출마자들이 기다리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경선을 해야 된다. 그분들이 오늘 최고위원회에서 공관위에 심사를 거쳐서 공천이 확정된 지역구 출마자들이 등록할 당시에 기탁금 천 오백만 원을  당에서 부담하는 것으로 그렇게 선대위 출범할 당시에 권고한 것으로 했다고 밝혔다.

 

선대위도 곧바로 내일 최고위원회에서 선대위 구성으로 완료가 되어야 된다고 했다. 선거 연합과 관련해서 저희가 시민을 위하여, 민주당에서 제안을 받았다. 저희가 3곳을 받은 곳에 저의 입장을 말씀드렸다. 최고위에서 참여하겠다는 의결이 되었다는 말을 드렸고 참여라는 것은 논의를 시작하겠다는 것이다. 저희가 생각하는 비례 연합에 참여하는 것이 미래 한국당과 같아서는 안 된다. 그리고 소수당이 제 목을 찾을 수 있고 그리고 그 이후에 자기 당으로 들어간다는 것이 보장되고 그런 원래 민주당이 천명했던 그런 원칙이 확고히 지켜지는 선거 연합이어야 한다고 전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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