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비대위는 18일, 대전·충남에서 지난 대선 패배 이후 자성의 의미로 민심과 지역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새로운 민주당으로 쇄신하기 위한 목적으로 '회초리 투어'를 진행했다.
이날 민생 간담회는 문희상 비대위원장, 박기춘 원내대표, 박수현 충남도당위원장, 설훈·김동철·문병호·박홍근·배재정·이용득·오중기 비대위원, 김영록 사무총장, 김승남 수석부총장, 정성호 수석대변인, 김현 대변인 등이 참석했으며 대전·충남지역 '회초리 투어'는 공주시 우성면 한천리 노인회관으로 매듭졌다.이날 간담회에 참여한 박용진 대변인이 한 여학생으로부터 싸인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