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당 김정화 공동대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및 재보궐선거 후보자 공천장 수여 및 축사”

기사입력 2020.03.24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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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화.jpg민생당 김정화 공동대표,, 이승한 후보와 공천장 수여 기념촬영 하고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민생당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및 재보궐선거 후보자 공천장 축사가 3월 24일(수) 오전 9시에 국회 본청 215호에서 진행됐으며 이어 공천장 수여식 및 기념 촬영은 오후 5시에 동일한 장소에서 이어졌다.

 

문정선.jpg


김정화 공동대표는 축사에서 오늘 공천장을 수여 받으실 후보 여러분의 모습을 뵈니 저도 마음이 뿌듯하고 든든하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그동안 당이 후보자 여러분께 도움 되는 모습 보여드리지 못한 점에 대해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총선이 오늘로 22일 남았다. 많이 늦었습니다만 당은 이제 정비를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체제로 돌입하게 될 것이다. 저는 오늘 공천장 수여식이 민생당 총선 승리의 첫걸음이라고 생각한다. 공천과정을 통해 능력과 역량이 입증된 자랑스러운 후보님들께 거는 기대가 크다고 강조했다. 

 

또 저는 당과 후보 여러분이 혼연일체로 선거에 임하면, 반드시 총선에서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고 확신한다. 거대양당의 구태정치에 실망하는 시민들이 날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집권여당의 비례연합정당은 결국 ‘친문연합정당’으로 밝혀지며 논란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여기에 열성 친문 지지자들이 결성한 열린민주당이 가세하며 여당 지지표가 분열될 가능성도 있다.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도 마찬가지다. 공천 쿠데타 등 갖가지 잡음이 불거지며 정치 혐오와 불신을 양산하고 있다고 전했다. 

 

끝으로 여러분의 활발한 선거운동으로 민생당이 시민의 새로운 희망으로 자리매김할 수만 있다면, 우리는 승리할 수 있다. 시간이 많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만, 여러분의 결의에 찬 눈빛을 보니 저는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생각한다. 여러분의 활동에 당의 존망이 걸려있다는 각오를 가지고, 당 지도부도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드린다고 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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