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지도 못한 체인지, 니체에서 나체로’

기사입력 2013.01.20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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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體仁知)만이 나를 바꾸고 세상을 체인지(change)할 수 있다’는 주제로 1월 24일(목요일) 오후 7시에 홍대역 카톨릭청년회관 5층 니꼴라오홀에서 2013년 계사년 새해를 여는 북 스토리텔링 콘서트가 시작된다.
 
사색의향기문화원이 주관하고 이츠스토리가 주최하는 이번 북 스토리텔링 콘서트는 ‘체인지, 니체는 나체다’, ‘생각지도 못한 생각지도’ 저자이자 이 시대는 지성과 야성을 두루 갖춘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평범한 일상에서 평범하지 않은 일탈을 꿈꾸는 지식생태학자 유영만 저자가 메인 북 연주자가 되어 진행된다.
 
사회에는 ‘성공하는 남자의 디테일’의 저자이며 제니휴먼리소스 대표인 김소진, 그리고 영혼을 울리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종훈의 바이올린 연주와 클래식 이야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하모니의 플루리스트 박은아 플룻 연주와 이야기, 꿈을 노래하는 가수 김수환, 만능 엔터테이너 김수지, 세계 최초 크레파스 조각화의 목석애 이야기아티스트가 예술의 장르와 세대를 뛰어넘는 지식향연을 펼친다.
 
사색의향기문화원 유영준 사무총장은 “문화나눔과 사랑나눔의 정신을 근간으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사색의향기문화원이 문화사업과 문화적 혜택으로부터 소외 받고 있는 이들을 위한 틈새 사회공헌 사업으로 지식 문화콘텐츠 사업을 시작한다”고 북스토리텔링 콘서트의 비젼을 제시했다
[신민정 기자 sun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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