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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자유당(대표 손상윤)은 25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비례대표 후보 3명을 명단과 순위를 확정, 발표했다.
비례후보 1번은 이순임(61) 자유당 대변인, 2번은 손상윤(54) 자유당 대표, 3번은 이미자(54) 자유당 대구광역시당 위원장이 받았다.
자유당은 23일과 24일 대의원·당원 등으로 구성된 비례대표 선출 선거인단 100명을 대상으로 비례대표 후보 명단에 대한 찬반 투표를 한 결과, 98%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비례후보 1번 이순임 당 대변인은 경북 상주출신으로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지역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MBC 공정방송노조 위원장과 MBC 예능본부 국장을 지냈다.
비례후보 2번 손상윤 당 대표는 경북 울진 출신으로 숭실대학교 정보과학대학원 공학석사 학위를 받았고, 부천대 겸임교수, ㈜뉴스타운 회장을 지냈다.
비례후보 3번 이미자 당 선대위 유세단장은 대구광역시당 위원장을 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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