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뱃놀이 축제, 9월로 밀렸다

5월 예정 ‘화성 뱃놀이 축제’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9월로 연기
기사입력 2020.03.2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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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뱃놀이 축제 전경)

 

화성시의 대표 축제 '화성 뱃놀이 축제'가 9월로 미뤄졌다. 


화성시문화재단은 당초 5월 예정이던 화성시 대표 축제 ‘화성 뱃놀이 축제’ 개최를 9월로 미뤘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코로나19로 인한 전염병 위기 경보 단계가 ‘심각’ 상황임을 고려해 감염 확산 방지 및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이다.


따라서 2020 화성 뱃놀이 축제는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화성시 전곡항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화성시는 다른 무엇보다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한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축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곽중희 기자 rhkrwndgm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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