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 슈퍼탤런트 세계결선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5월 17일 개최
기사입력 2013.01.21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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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MAPW) 슈퍼탤런트 결선이 2천8백석 규모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5월 17일 개최된다. 전 세계 50국 시니어 뷰티퀸들이 5월 3일 입국하여 지자체의 국제행사를 둘러본 후 올림픽홀에서 빅토리아 시큐릿 컨셉의 천사의 날개를 달고, 환상적인 쇼케이스를 펼치게 된다.

 
조직위측 발기인 최영철은 2013년 대회는 세계슈퍼텔런트 선발대회에 추가로 3가지 주제를 가질 것이라고 알려왔다. 그 첫 번째는 한국과 대륙간 경제협력으로 바로 ‘아프리카의 밤(’AA‘)’이다. 2013 대회는 아프리카를 선택하였다. 이미 카메룬 관광레저장관, 예술문화장관, 가봉 문화장관, 관광장관, 콩고 관광장관, 문화예술장관, 이보리코스트 문화장관, 세계패션조직위 아프리카 회장 및 홍보대사 등 20여명의 아프리카 리더들의 방한이 확정 났으며, 이들이 결선 수일전에 도착하여 다양한 경제협력 포럼과 세미나, 실제 바이어와 비즈니스 계약을 끌어내어, 비교적 지리적, 문화적 환경으로 등한시 되었던 한국기업의 아프리카 진출에 도움을 주게 된다. 이는 기존의 천편일률적인 세계미인대회 범주에서 벗어나려는 그 첫 번째 시도인 것으로 보인다.

 
두 번째 주제는 피스 콘텐츠로 ‘미녀 여전사’, ‘미스 피스(Miss Peace)’ 등 피스를 주제로 한 다양한 컨텐츠를 만들어 유투브로 전 세계에 알리고, 이를 게임 등 컨텐츠화할 예정이다.
 
세 번째로 국내 중소, 중견 한류문화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하는 것이다. MAPW 슈퍼텔런트 조직위의 80여 글로벌 브랜드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국내 패션뷰티 브랜드, 식음료 프렌차이즈, 디지털 컨텐츠 및 게임 기업들의 해외진출 마케팅 에이전시 역활이다.
 
인디아,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미얀마, 필리핀, 싱가폴, 홍콩, 중국, 대만 등 아시아권, 우크라이나, 베네룩스, 프랑스, 라트비아, 루마니아, 러시아, 스웨덴, 노르웨이 등 유럽권, 파나마, 아르헨티나, 멕시코, 베네주엘라, 칠레, 브라질 등 중남미 국가의 MAPW 브랜드 네트워크는 그 국가의 5대 패션뷰티, 식음료 기업으로 국내 기업들의 안정적인 진출이 가능한 것은 바로 이 탄탄한 네트워크가 있기 때문이다.
 
MAPW 세계슈퍼텔런트 지난 1960년 이후 아시아·태평양·아시아태평양 등으로 열려왔던 미인대회를 통합해 탤런트·배우·가수·프레젠터 등을 배출하는 슈퍼탤런트 대회다. 이 대회는 다양한 직업군의 스타연예인을 발굴해 배출하는 행사로 단기간에 세계적인 스타를 발굴하는 대회로, 현재 전 세계 5대 미인대회로 알려져 있다.

http://www.missa.tv
http://www.facebook.com/missasiapacific
http://www.youtube.com/missasiapacificw
 

 
 
[노우성 기자 cast2120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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