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진 더불어민주당 동작을 국회의원 후보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동작을 국회의원 후보자 이수진 후보는 29일(일) 오후 3시 온라인을 통한 후보 출정식을 갖고, 민주당 동작을지역위원회와 파랑데이 방역봉사 활동을 가진다고 전했다.

이어 오후 3시 스트리밍을 통해 중계될 온라인 출정식에서는 동작을 지역의 서울시의원·동작구의원 등 핵심당원들이 뭉친다. 또한 이낙연 후보, 이인영 후보, 김부겸 후보, 김병기 후보, 박광온 후보, 박경미 후보, 고민정 후보, 오영환 후보 등 현 국회의원 후보자들과,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게 된 허영일·강희용 두 예비후보의 축전이 소개될 예정이다. 온라인 출정식을 마친 이후 이수진 후보와 핵심당원들은 파란 옷을 입고 이수역과 사당역을 차례로 찾아 코로나19 방역봉사를 진행한다. 오후 3시 30분 이수역으로 이동해 이수역 방역 활동을 진행한 후, 오후 4시에는 사당역으로 이동해 방역활동을 펼친다. 오후 4시 30분에는 사당역을 경계로 이웃해 있는 박경미 후보가 자리를 찾아 함께 할 예정이다고 하면서  이날 출정식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본선 레이스에 돌입, 동작구민의 선택을 받기 위해 더욱 겸손한 자세로 지역을 누빌 예정이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