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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대변인을 역임한 서울 광진을 고민정 후보가 지난 3월 3일 유튜브 고민정TV를 개설한 이후 한 달도 넘기지 않은 시점에서 6만 구독자를 돌파하고 조회수 백만회를 넘겼다고 밝혔다고 밝혔다.
이어 고 후보는 매주 세차례 이상 저녁 9시부터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유권자를 만나고 있으며, 분야별 정책공약을 유권자에게 상세하게 제공하는 등 탁월한 온라인 소통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또한 이낙연, 황희두, 정태호, 박성준(3,29예정)등 민주당의 다양한 인사를 초청해 콜라보 라이브를 펼치고 있어 매우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후원회 모금 또한 온라인 홍보를 통해 단기간에 목표액 1억 5천만원 상당을 모금하는 저력을 보이기도 했다고 전했다.
또 고 후보는 “코로나로 인해 각 정당의 선거 유세방식이 신중하게 검토되고 있는 상황에서 온라인 소통은 그야말로 유권자를 만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라며 향후 선거기간동안 온라인 소통을 더욱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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