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당 대변인 문정선, 위성정당 짝퉁정당과의 전쟁 선포”

기사입력 2020.03.31 01:08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문정.jpg민생당 문정선 대변인,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위성정당은 가짜이자 짝퉁이다. 짝퉁은 국민을 농락하는 사기행각에 다름 아니다. 그러니 국회의원 꿔주기란 민망한 짓에도 최소한의 부끄러움조차 없다고 민생당 문정선 대변인은 3월 30일(월) 오후에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문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무려 집권여당과 제1야당이 국민을 상대로 벌이는 사기극이다. 전두환 잔당을 계승하는 미래통합당의 위성정당은 그 자체로 적폐세력의 온상이다고 밝혔다.

 

이어 위성정당을 사기정당이라 목청 높이던 더불어민주당은 사기극의 차원을 높여 아예 위성정당을 둘 씩이나 만들었다. 감히 이순신 장군을 이용하는 사기극의 수준도 목불인견이다. 허위 인턴 증명서를 발급해 업무방해죄로 기소된 피고인 최강욱은 왜놈과의 전쟁을 떠벌이고 있다. 후안무치에도 최소한의 염치란 게 있어야 한다. 무려 일본제 자동차를 몰고 다니며 때려잡겠다는 왜놈은 대체 누구인가? 일제가 남긴 목포의 적산가옥 투기가 토착 왜구와의 전쟁인가? 투기를 했다가 대변인에서 쫒겨나는 것이 항일투쟁인가? 라고 강조했다.

 

이순신 장군의 아들이 수군의 징집을 피해 명나라 국적을 취득했다는 예기를 들어본 적이 있던가? 이순신 장군이 음주상태로 거북선에 올랐다는 예기를 야사에서조차 들어본 적이 있던가? 이미 조국을 감히 조광조에 비유했다가 한양 조씨 문중의 거센 분노와 사죄 요구까지 받은 자들이 아닌가? 전세계가 신종 코로나와의 전쟁을 펼치는 중이다. 국민들은 생계와의 전쟁까지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는 위기의 상황이기도 하다. 위성정당, 짝퉁정당으로 국민의 눈을 가리고 사기극을 펼치는 자들이 누구인가? 심판하지 않으면 반복되는 법이다. 위성정당, 짝퉁정당의 사기극을 단호하게 응징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민생당은 짝퉁정당, 위성정당들과의 전쟁을 시작한다고 주장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