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올 아이즈 온 미' 소냐-김용진, 1일 '김규리의 퐁당퐁당' 출연

기사입력 2020.04.01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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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올 아이즈 온 미’ 소냐-김용진, ‘김규리의 퐁당퐁당’ 출연! 폭발적인 뮤지컬 넘버 가창 예고!.jpg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뮤지컬 '올 아이즈 온 미' 배우 소냐(유손희), 가수 겸 배우 김용진이 tbs FM '김규리의 퐁당퐁당'에 출연한다. 

 

1일 오전 9시 진행되는 이날 방송에는 배우 소냐와 김용진이 뮤지컬 '올 아이즈 온 미'의 넘버를 부를 것으로 예고돼 눈길을 끈다. 

 

소냐는 극 중 넘버 '넌 전설이 될 거야'를 부른다. 소냐는 로카의 내면에 숨겨진 욕망을 자극하면서 점차 광기에 사로잡히는 강렬한 비올렌티아를 보여줄 예정이다. 

 

아울러 뮤지컬 '올 아이즈 온 미'에서 로카 역을 맡은 김용진은 이날 라디오에서 넘버 '지금은 어디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MBC '나는 트로트 가수다'에 출연해 명품 무대를 보여주며 객석 기립 박수를 이끌어낸 김용진은 이 작품에서 거칠고 강렬한 이미지로 사랑받는 서부 힙합 전설 로카를 연기한다. 

 

뮤지컬 '올 아이즈 온 미'는 2007년 최초의 랩 뮤지컬로 화제를 모은 뒤 초연 이후 시즌 5까지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온 '래퍼스 파라다이스'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힙합 음악의 대표적인 음악인 '투 팍 아마루 사커'와 '노토리어스 바아이지'의 사건을 동기로 삼아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금 시대에 반추한다. 미디어와 가짜 뉴스가 만들어 내는 폭력에 대해 이야기한다. 

 

소냐, 문혜원, 김용진, 정인성(크나큰), 레디(김홍우), 윤비(명윤백)와 8명의 화려한 앙상블로 실력파 음악인과 래퍼가 한자리에 모인다. 이 작품은 힙합 음악을 차용함으로써 지금까지 보지 못한 신선한 작품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뮤지컬 '올 아이즈 온 미'의 소냐, 김용진이 전하는 작품 이야기와 라이브 무대는 4월 1일 오전 9시 tbs FM(95.1 MHz) '김규리의 퐁당퐁당'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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