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남인순후보 격려 방문

직능인과 중소자영업자 권익보호 앞장서온 남인순후보 당선 기원
기사입력 2020.04.0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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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신상호 총회장과 직능단체 대표 등이 송파병 남인순 후보 선거캠프를 격려 방문, 당선을 기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는 모습.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신상호 총회장과 직능단체 대표가 4월 3일 더불어민주당 송파병 남인순 국회의원 후보 선거캠프를 격려 방문하고, 4.15총선에서 남인순 후보의 당선을 기원했다.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는 1천만 직능인과 720만 중소자영업자의 권익을 대변하기 위해 설립된 특별법인으로, 이날 신상호 총회장을 비롯하여 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조수경 회장, 한국고속도로휴게소하이숍협동조합 김만연 이사장, 한국가요강사협회 박상훈 회장, 한국학점은행평생교육협의회 박표진 회장, 올바른농축수산원산지표시실천협회 김대봉 회장, 한국대중음악인연합회 김용섭 사무총장, 한국외식업중앙회 송파구지회 이병주 수석부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신상호 총회장과 조수경 수석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회 입법 및 정책 활동을 통하여 직능인 및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현안 해결을 위해 앞장서 오신 남인순 후보를 지지하며, 당선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남인순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민생연석회의 운영위원장으로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하여 불공정한 카드수수료를 1%대로 인하하는 등 민생현안 해결을 위해 열정적으로 일해왔다”고 밝히고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에서 응원하여 주셔서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남인순 후보는 또 “코로나19로 인한 경제활동과 소비 위축으로 골목상권과 지역경제가 IMF 당시보다도 어려운 실정”이라면서 “코로나19 극난을 이겨내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민생경제를 회복하며, 국민께 일상을 빨리 되돌려주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신민정 기자 sun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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