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당 김정화 공동 선대위원장, ‘민생찾아 3바퀴-8일차’만18세 유권자,‘가성비 정당’민생당에 주목하라”

기사입력 2020.04.10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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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DF.jpg민생당 김정화 공동 선대위원장, 민생찾아 3바퀴 8일차(사진 제공 : 민생당)

 

3FBV.jpg민생당 김정화 공동 선대위원장, 대학생들과 대화나누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그동안 성인들 의견이 과잉대표 되어옴, 만18세 유권자는 참정권 가진 동등한 주체, 진심정책으로 무장한 민생당과 함께 당당한 투표 행사로 정책 결정의 주체로 ‘김정화의 민생찾아 3바퀴’8일차, 선거가 이제 6일 앞으로 다가왔다고 김정화 공동 선대위원장은 4월 9일(목) 오후에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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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화 공동 선대위원장은 오늘은 특별히 양천구 목동 학원가를 찾아 만18세 유권자를 대상으로 한 선거운동을 펼칠 예정이다. 만18세 유권자는 올해 처음으로 투표를 행사하며 그수가 54만명에 이르러 얼마나 많은 참여율을 보일지 정치권과 사회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계층이다. 오늘은 9호선 신목동역으로 이동한다. 신목동역을 시작으로 목동역 대단지 아파트를 이루고 있는 목동아파트 단지 옆 학원가를 방문한다고 전했다.

 

이어 김정화 공동 선대위원장은 “만18세 유권자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미래세대로 앞으로의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주역”이라며“앞으로는 미래세대의 무한한 역량과 가능성이 대한민국의 정치, 사회, 문화 모든 영역에서 창조적인 지혜를 발휘할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이제 우리 교육은 기존의 권위와 현재의 틀을 넘어서는 패러다임의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대한민국의 교육은 과도한 입시 경쟁, 사교육과 불평등의 심화, 학교 붕괴라는 심각한 고통에 직면해 있다. 지금까지 교육문제를 해결하려는 많은 노력이 있었지만 결국은 현 제도의 입시 블랙홀로 휩쓸리며 대부분 실패하였다”며 말한다고 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민생당 진심 정책으로 현재 방만한 교육부 폐지, 국가교육위원회 설치, 국민 참여형 교육과정 개정, 국-공립대학 무상교육 추진, 학생 중심 맞춤형 교육 실현, 교육행정 혁신 및 대학의 자율성 강화, 4차 산업혁명시대의 교과과정과 학제 혁신 등을 내세운다. 김정화 공동 선대위원장은“총선을 앞두고 각 정당과 후보자들이 만18세 유권자 표심잡기 공약들을 쏟아내고 있지만 그들이 만든 공약을 살펴보면 만18세 유권자 학생들 의견이 어디에 들어있는지 의심부터 든다”며“민생당은 그동안 지난 국회에서도 지속적으로 만18세 선거권 하향을 외치며 정책을 연구해왔다”고 말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정화 공동 선대위원장은 “민생당은 이른바‘가성비 정당’”이라고 말한다. 민생당은 작고 합리적이며 효율성을 극대화하는‘가성비 정치’를 이끌어 내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 발표하는 정책들이 그 예이다. 가성비는 우리 사회를 관통하는 젊은 세대들의 라이프 키워드 중 하나이기 떄문에 얼마나 만18세 유권자들에게 어필이 될지 지켜볼만 하다고 설명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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