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코로나19로 인한 한중관계에 있어서 협력 상승에 따른 고찰(考察)

기사입력 2020.04.13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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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현 대한방송뉴스 발행인

 

[양성현 칼럼] 코로나19가 중국이 먼저 발생하여 중국의 우한지역을 중심으로 초기에 많은 희생과 피해가 있었으나 전면적인 폐쇄대응으로 더 큰 피해를 막았다. 이제는 중국의 코로나19에 대한 박멸과 치료 등 성과로 인하여 한국과 여러 나라에 모범적 사례로 의료진들을 파견하게 되었다.

 

바이러스는 국경이 없다. 중국도 초기에는 매우 어려웠다. 그래서 한국에서는 형제나라로 생각하고 중국에 많은 물자와 의료기를 지원하였다. 이제 중국정부는 봉쇄된 지역을 해제하고 중국은 진정국면에 들어섰으나 한국이 뜻하지 않은 코로나19가 확산되자 도움 받은 중국은 고마움을 보답하고자 중앙정부와 외교부 등이 나서서 돕고 있으며 각성(城) 기업들과 일반 중국인들도 손과 손을 연결하여 사랑의 손길로 돕고 있다. 이는 한중두나라가 서로 돕고 상생하며 협력발전하자는 형제적 우애가 국가 간에 끈끈한 정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런 친선우애는 한중 두 나라간의 전통적 한중우호관계로 양국이 서로 노력한 결과이다. 이런 일들이 토대가 되어 두 나라가 오랜 세월동안 어려울 때 서로 돕는 형제애로 잘 지내게 된 것이다. 이제 양국이 앞으로도 어려울 때 도운 것처럼 우호 협력하여 향우 발전된 좋은 나라로 거듭나서 두 나라의 국민들이 행복한 관계가 이어지길 바란다.

 

이러한 코로나19를 계기로 한중 양국의지도자가 국빈 방한방중 함으로써 정치, 경제,교육, 문화, 체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합작과 더불어서 교류가 이어지고 민관 기업 등 일반국민에게까지 이르러 이웃사촌으로 공동 발전하는 양국이 되기를 희망한다.

 

중국은 또 다른 기회의 나라다. 방대한 영토와 세계인구의 1/4로 15억 인구가 경제소비를 하고 있는 나라이기에 한국은 이러한 중국에 첨단아이티산업과 반도체 등 한국의 장점과 중국의 통신, 우주산업, 유통산업 같은 장점으로 두 나라가 협력 발전하는 한중양국의 성숙한 나라와 국민이 되자.

 

요즘 코로나19로 인하여 한국이 어려움이 있지만 총선이라는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정부와 각 정당들은 하나가되어 국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며 코로나19 바이러스를 힘을 합해 지혜와 슬기로 박멸하여 건강한나라 행복한 나라로 대한민국이 성숙해지는 발전의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양성현 기자 ysh00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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