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도심에서부터 아웃도어까지 경계없이 실용성에 초점을 맞춘 스티오 고어텍스를 출시하며 전지현(왕지현)의 통통 튀는 매력과 솔직함을 담은 영상 '신어보고서'를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그동안 TV 또는 영화관에서 주로 접하던 배우 전지현이 신발 전문 리뷰어로 변신해 새롭게 출시된 스티오 고어텍스를 소비자 관점에서 꼼꼼하게 분석하고 재치있고 재미있게 제품 특장점을 소개한다. 

특히 실제 구매를 하는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냉정하고 솔직하게 리뷰를 하겠다고 다짐하며, 일상에서 신으려면 디자인이 예뻐야 한다며 외관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전한다. 직접 점프를 하며 쿠셔닝을 확인하고, 보이 핏 시스템으로 발 전체를 감싸주는 착화감을 강조했다. 

산 중턱과 북극곰이 있는 독특한 환경에서도 신발 접지력과 기능을 다양한 모션을 통해 설명하는가 하면 실제 등산을 즐기고 일상 속에서 운동을 많이 하는 것으로 유명한 만큼 자신의 경험에서 비롯된 듯한 제품에 대한 평가를 꼼꼼하게 보여준다. 

실용적이고 때로는 활동적으로 즐길 수 있는 SUV 차량처럼 이 제품 또한 신발계 SUV라며 전문가 못지않은 리뷰를 남기며 영상은 마무리된다. 

영상 속에서 전지현에게 솔직한 평가를 받은 네파 스티오 고어텍스는 일반 아웃도어 신발과 달리 역동적인 분위기를 살린 날렵한 디자인에 기존 트레킹화 대비 강화된 경량성 데일리 신발이다. 일반 러닝화를 신은 것 같은 편안한 착용감과 핏을 제공하는 고어텍스 인비지블 핏 기술력이 적용돼 방수, 방풍 및 투습 기능을 제공하면서 동시에 최상의 피팅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지현의 솔직 발랄한 리뷰를 볼 수 있는 네파의 새로운 영상 '신어보고서'는 디지털 매체 및 네파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