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국회의원 후보, 동작구 남성역 일대 마지막 집중유세 최고인파”

기사입력 2020.04.15 02:04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나경2.jpg나경원 국회의원 후보 선거원들이 피켓을 들고 율동하고 있다.

  

나경1.jpg나경원 국회의원 후보, 연설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미래통합당 나경원 후보는 414() 오후 7시에 서울 동작구 남성역 근처에서 제21대 총선 집중유세를 했다. 나 후보는 연설에서 문재인 정권에 경제가 무너졌습니다. 대한민국에 실업률은 최악이었고 투자율은 최저였고 성장률 역시 OECD 34개국에서 32번째를 했습니다. 여러분 이렇게 경제를 망쳐서 장사가 안됐습니다. 일자리가 없습니다. 그런데 모두 코로나 탓을 합니다. 코로나 이전에 대한민국 경제가 완전히 망한 것 모두가 보지 않았냐고 주장했다.

 

나경3.jpg길동길 박사가 집회자들에게 나경원 국회의원 후보에게  투표해 달라고 연설했다.

 

나경6.jpg나경원 국회의원 후보 유세에 수많은 시민들이 모였지만 질서있게 잘 마쳤다.

  

이어 외교 안보는 또 어떻습니까? 북한이 오늘 아침에 또 미사일을 쐈습니다. 북한에 핵 능력이 줄어들었습니까? 미사일 능력이 줄어들었나요? 이제 대륙 간 미사일에 탄도미사일을 탑재할 수 있는 그런 능력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 북한에 쩔쩔매게 생겼습니다. 이렇게 경제를 망쳐 놓고, 외교 안보 망쳐 놓고도 지금 코로나로 모두 덮으려고 하고 있다고 했다.

  

나경5.jpg나경원 국회의원 후보, 연설하고 있다.

 

또 저는 내일 4·15 총선에서 우리가 민주당에 더 많은 의석을 주면 대한민국에 미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 위기를 시민들이 잘 한 것을 가지고 자기들이 잘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인구의 절반인 대만은 중국에 대한 방역을 잘해서 확진자 3명 사망자 3명뿐입니다. 우리는 왜 이렇게 많은 목숨이 죽어야만 했습니까? 중국 눈치 보느라고 초기 방역에 실패한 것 아무도 이야기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나 후보는 대통령께서 늘 자신들이 잘 한 것처럼 말합니다. 여러분 이제 속지 말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여러분! 지난 3년 우리는 너무나 많은 것을 속고 빼앗겼습니다. 대한민국 경제·외교·안보 무너지고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도 무너지는 위기에 있습니다. 이 오만한 정권 문 대통령은 조국에 마음에 빚을 졌다. 재판받고 기소된 사람이 모두 출마하고 있습니다. 울산 시장에 부정선거를 했던 황운하 경찰청장이 대전에 출마를 했습니다. 조국 딸에 허위로 서류를 작성해 준 전 청와대 최강욱 비서관도 출마했습니다. 흑석에 땅 투기한 이미경 후보도 출마 했습니다. 여러분 이런 오만함이 있을 수 있느냐고 강조했다.


그들이 언론개혁 검찰개혁을 한다고 합니다. 이 정권은 일찍이 정권을 잡은 다음 언론 장악부터 했습니다. 저는 이 오만한 정권이 미래통합당의 실수를 틈타서 180석까지 얻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180석은 무엇을 의미하는 줄 아십니까? 작년에 4+1이라고 그들이 자기들 밥그릇 챙기려고 만든 패스트트랙 법안 여러분들이 지금 맞이하고 있는 엉터리 같은 선거법, 엉터리 같은 공수처법, 마음대로 통과할 수 있는 의석수가 180석입니다. 헌법 개정사항을 마음대로 통과 시킬 수 있는 것이 180석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 오만한 정권이 180석이 된 다면 대한민국에 자유민주주의는 끝장 납니다. 그들은 일찍이 보수는 개혁에 대상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일찍이 저희를 대화의 상대로, 국정 파트너로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지금에 민주당은 과거에 민주당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노무현 전 대통령은 제주에 해군 기지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에 민주당은 소위 친문 세력들은 586세력들이 그 중심에 있습니다. 그들이 정권을 잡고 제일 먼저 한 것은 자유민주주의에 자유를 삭제하는 것이었습니다. 국민들이 반발을 하자 교과서에서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를 없게 만들었습니다. 180석을 막아내지 못하면 대한민국에 자유민주주의는 지킬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나 후보는 이어서 저희 미래통합당 많이 부족합니다. 이 오만한 정권에 대해서 심판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것이 대한민국에 경제를 살리는 것입니다. 그것이 대한민국에 미래를 지키는 것입니다. 여러분 저희에게 기회를 힘을 주십시요. 이제 코로나 이후에 대한민국에 경제는 공포 수준입니다. 문재인 정부에 잘못된 소득주도 성장정책 고칠 수 있게 해 주십시요. 일하고 싶은 사람 더 일하게 해주고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십시요. 열심히 일한 사람들은 세금을 많이 낼 수밖에 없습니다. 세금을 걷어서 아무렇게나 나눠줘서 일하지 않고 먹고 살 수 있는 계층을 만들어 놓습니다. 그것이 사회주의로 가는 길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베네수엘라가 남에 일이라고만 생각되지 않습니다. 1989년 베네수엘라는 차베스 정권이 들어서기 전에 세계에서 2,3위의 나라였습니다. 석유만 팔아서 잘 먹고 살 수 있는 나라였습니다. 그리고 국민에 40퍼센트가 영양실조가 되었다. 국민의 25퍼센트가 긴급구호 대상이다. 그럼에도 그들은 좌파정권에게 표를 줍니다. 왜냐면 좌파정권으로부터 공짜를 먹고사는 계층이 시작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해서 좌파정권에게 표를 주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공짜로 먹고 사는 계층이 늘어나면 대한민국은 정말 왼쪽으로 갈 수 밖에 없다. 그러면 대한민국이 어디로 가겠습니까? 이번이 마지막 기회이다. 대한민국을 구해주십시요. 저 나경원을 구해주시는 것이 대한민국을 구해 주시는 겁니다. 문재인 정권이 제일 두려워하는 저 나경원을 이번 정부 시작되기 전부터 공영방송을 만들어서 저를 나쁜 사람을 만들었습니다. 최근에는 그것도 부족하니까 대진련이라는 단체를 보내서 저희 선거판을 난장판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것도 부족하니까 선관위를 내세워서 우리의 선거활동을 사실상 방해했다고 주장했다.


동작 주민들은 똑똑합니다. 동작 주민들은 애국심이 있습니다. 나경원을 탄압하는 정권에서 지켜주실 거라 믿습니다. 동작을 위해서 일할 수 있는 사람이 나경원뿐입니다. 일류동작 나경원이 만들겠습니다. 동작 대로 지은지 4년이 되었습니다. 68백 원이 예산이 드는 동작 대로지하 와를 할 수 있는 것은 나경원 많이 할 수 있습니다. 동작을 모르는 사람에게 동작을 맡길 수 없다고 했다.


끝으로 저희는 상대당 후보를 부득이 허위 사실 공표죄로 고발했습니다. 거짓말로 동작 주민들을 현혹했습니다. 저는 진실을 알고 있습니다. 거짓말 하는 정치 후보에게는 이 동작을 내어 줄 수 없습니다. 이번 선거 딱 4시간 10분 정도 남았습니다. 마지막 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최선을 다해서 도와주십시요. 저는 동작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래서 제 고향 동작이 정말 일류 동작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과 소통해 왔습니다. 동작을 구석구석 조사해 왔습니다. 일류 동작을 만들어서 여러분들에게 돌려 드리고 싶습니다. 저 나경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