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기대의 압도적인 승리는 "위대한 광명시민의 승리"

세월호 참사 6주기 맞아 안산 단원고 4∙16 기억교실 찾아 추모
기사입력 2020.04.16 18:14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01.jpg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후보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광명을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기뻐하는 모습.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양기대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국회의원 당선자는 16일 이번 4∙15 총선에서 저의 압도적인 승리는 광명시민들의 위대한 승리이며 더욱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양기대 당선자는 이날 “대한민국과 광명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열심히 일하라는 광명시민의 준엄한 명령을 받들어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고, 각종현안을 해결하는 상생정치를 실천하겠다”며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었던 광명시장 8년의 경험과 열정으로 광명의 가치를 두 배로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양 당선자는 이어 앞으로 더 낮은 자세로 시민들과 소통하고 기대에 꼭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양 당선자는 이날 아침 광명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당선증을 받은 뒤 세월호 참사 6주기를 맞아 시도의원들과 함께 안산시 단원고 4∙16 기억교실에 가서 추모하고, 국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신민정 기자 sundaynews@hanmail.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