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갑 임오경 후보, 당선 감사 인사”

기사입력 2020.04.16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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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갑 국회의원 당선자 임오경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사랑하는 광명시민 여러분, 광명갑 국회의원 당선자 임오경입니다.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곳 광명을 정치인 임오경의 고향으로 만들어주셨습니다.  이곳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은 저를  기꺼이 껴안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광명의 바람이 저의 각오가 되었고 광명의 미래가 저의 사명이 되었습니다. 광명을 믿고 맡겨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선거운동 내내 행복했습니다.  광명 시민들 한 분 한 분 만나며 행복했습니다.  저는 이번 선거를 통해 과거 올림픽금메달리스트로서 국민들께 받은 박수와 사랑을 온전히 시민들께 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제가 더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광명의 도약을 바라는 주민 여러분들의 강한 열망도 느꼈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그 마음 하나하나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이제 임오경의 코트는 광명이고  임오경의 목표는 국가대표급 도시 광명이라고 강조했다. 또 광명갑 국회의원 임오경의 탄생은 저 혼자만의 노력이 아니었습니다.  오랫동안 광명에서 좋은 정치를 해 온 백재현 의원님.  기꺼이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주신 임웅수, 임혜자 예비후보님, 그리고 민주당의 시도의원님들,  무엇보다 전화와 문자로 저의 당선을 위해 애를 쓰신 당원여러분들과 저를 돕기 위해 전국에서 달려온 자원봉사자님들.  여러분들이 바로 승리의 주역입니다.  앞으로도 임오경의 정치인생은 늘 여러분과 함께 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저 임오경은 문재인 대통령과 광명을 양기대 의원, 이재명 경기도지사, 박승원 광명시장과 함께 막강한 광명도약 원팀을 구성하겠습니다.  그간 제가 흘린 땀방울이 정직하게 금메달로 드러났듯이, 국회와 광명시에서도  제가 흘린 땀방울을 통해 광명발전의 성과를 가져오겠습니다.  열심히 뛰겠습니다. 부지런하겠습니다.  광명을 기꺼이 찾아오는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저와 경쟁한 양주상 후보, 양순필 후보, 김경표 후보, 권태진 후보께도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네 후보님을 지지한 분들 역시 제가 대변해야 할 광명 시민입니다. 저를 지지하지 않은 분들의 목소리도 경청하겠습니다.  늘 그 분들의 뜻을 헤아리겠습니다.  광명 시민 모두의 국회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우리나라는 전대미문의 위기를 맞았습니다.  임오경의 심장은 국난극복을 위해 뛰겠습니다.  엄중한 민생위기를 해결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함께 해주십시오.  위대한 광명시민과 함께 코로나 전쟁에서 기필코 승리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한다고 말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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