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일우 '외상사절', 정원수 작곡가 힘받아 히트예감

기사입력 2020.04.2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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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박정민 기자] 머슬퀸으로, 대학로 레스토랑 CEO로 활약하던 윤일우 원장이 가수로 데뷔한다.

가수 윤일우를 위해 트로트계의 거장 정원수 작곡가가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번 윤일우 1집 앨범에 담긴 외상사절, 마로니에로멘스, 꽃댕기 모두 정원수가 작곡해서 화제다.

본 앨범 타이틀곡 격인 '외상사절'은 사랑을 원금, 이자, 외상에 빗댄 재치있는 가사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 멜로디가 만나 초히트 예감을 주는 곡이다.

 

 

위 영상은 외상사절의 전체적 멜로디를 담은 가뮤직비디오 형식의 무대영상이다.

현장에서 외상사절을 들은 한 관객은 " '외상은 안됩니다, 사랑이 구멍가게 잔술인가요'라는 후렴구가 너무 착 달라붙는다"라며 바로 흥얼거렸다. 이외에도 '가끔가끔 원금은 셈쳐줘요' 라는 가사가 매우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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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일우는 무대 후 "더 열심히 노력해서 많은 분들의 마음을 적시는 가수가 될 것"이라며 "꽃댕기, 마로니에로멘스도 많이 사랑해달라"고 말했다.

[박정민 기자 a2bea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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