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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허왕국 기자]밀양시 가곡동행정복지센터 직원과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부녀회, 주부민방위기동대 회원 등 50여 명은 23일 오후 2시부터 주요 하천변과 마을안길 등에서 봄맞이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이날 가곡동은 봄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용두교 주차장에서 체육공원 시설까지 겨우내 묵은 쓰레기와 대형폐기물 2톤 가량을 수거하였으며, 내집 앞 내가 쓸기 동, 밀양물산 소비운동 참여 홍보 등을 병행하여 실시했다.배재흥 가곡동장은 “바쁜 와중에 참석해 주신 여러 사회단체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청결한 가곡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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