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봄에 맞는 달달한 로맨스로 기대를 모으는 '나의 청춘은 너의 것'이 뜨거운 청춘스타, 주연 배우 송위룡(쏭웨이롱)의 한국 관객 헌정 깜짝 인사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나의 청춘은 너의 것'은 모범생 팡위커(송위룡)와 유독 그에게만 빛나 보이는 린린(송운화)이 어린 시절 동네 친구에서 연인이 되기까지 새콤달콤한 여정을 담은 로맨스다. 

공개된 영상은 한국 팬들만을 위해 준비한 송위룡의 깜짝 영상으로 그의 애정이 듬뿍 담겨 있어 시선을 모은다. "안녕하세요. 한국 친구들! 송위룡입니다" 라며 밝은 목소리로 첫 인사를 전한 송위룡은 "제가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나의 청춘은 너의 것'이 한국에서 개봉합니다" 라며 국내에서 개봉하는 첫 영화에 들뜬 마음을 한껏 드러냈다. 

독보적인 외모로 국내에서도 수많은 팬을 보유한 송위룡은 넷플릭스 '누나의 첫사랑'에 이어 '나의 청춘은 너의 것'으로 인기몰이를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나의 소녀 시대', '장난스런 키스' 왕대륙(왕따루)을 잇는 역대급 대만 로코 남주로 주목받고 있어 올 봄 강력한 '송위룡 열풍'이 불어올 전망이다. 

끝으로 그는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라며 귀여운 몸짓으로 마무리 인사를 한 송위룡은 개봉일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국내 관객들 설렘에 불을 지피며 영화를 향한 기대감을 더욱더 고조시킨다. 

송위룡은 '나의 청춘은 너의 것'에서 동네 친구 린린에게 사랑에 빠진 모범생 팡위커 역을 맡았다. 송위룡은 린린만을 바라보는 순정남 면모부터 첫사랑을 이루기 위해 귀여운 계략남으로 변신한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매력 가득했던 모범생에서 얼굴 천재로 단장하는 장면은 '나의 청춘은 너의 것' 놓칠 수 없는 모습이다. 

송위룡의 한국 관객 인사 영상 공개로 기대를 모으는 '나의 청춘은 너의 것'은 4월 29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