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곽중희 기자] 허룡 한국장애인복지사업회 공동회장이 27일부터 본격 업무에 돌입한다. 

27일 한국장애인복지사업회에 따르면 공동회장으로 추대된 허룡 회장이 27일부터 정식업무를 수행한다. 

허 회장은 수익사업을 통해 대한민국의 장애인 지원과 후원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성동식 한국장애인복지사업회의 공동회장 회장은 “허룡 회장은 대한민국 장애인 단체의 발전과 장애인 지원 사업에 헌신하기 위해 노력을 하신 분으로 여러 가지 수익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의 후원과 발전에 이바지와 중증장애인, 재가장애인, 독거노인, 한 부모가정, 다문화가정, 새터민지원 사업을 수행하는 적임자로 인정을 받아 3월 3일 공동회장으로 추대해 취임한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