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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미래통합당 청년 비상대책위원회가 4월 27일(월) 오후 5시 30분에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비대위는 지금 보수정당은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여 있다. 전당대회 전까지 운영되고 이후에는 상설기구로 명문화할 것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선 패배에 대한 사과와 반성이 없었고 국민들에게 외면 받는 싸움을 멈추라고 했다. 그리고 비상대책위원회에 만 45세 이하 청년당원들에게 50% 이상 배치 할 것을 요구 하였으며, 김종인 전 총괄선대위원장을 비대위원장으로 임명하는 것에 대하여는 하루아침에 결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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