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나눔 실천, "문화산업 상생포럼. 개인위생용품 및 라면 기탁"

기사입력 2020.04.29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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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산업 상생포럼(의장 정대민)은 27일 청원구청(구청장 이열호)을 방문하여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개인위생용품(가그린 1만개, 여성청결제 2천개)과 라면 150박스를 기탁했다. 사진은 문화산업 상생포럼과 이열호 청원구청장의 기탁식 모습.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문화산업 상생포럼(의장 정대민)은 27일 청원구청(구청장 이열호)을 방문하여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개인위생용품(가그린 1만개, 여성청결제 2천개)과 라면 150박스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열호 청원구청장, 정대민 문화산업상생포럼의장을 비롯하여 이상환부의장(한신엔터테이먼트 이사), 연제창 자문위원, 서준혁전문위원(한세대학 도시재생연구소장), 이행선기획팀장(한국음악예술 운영위원), 홍제형대표(문화산업상생포럼 협력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고 기탁된 개인위생용품은 관내 어린이집 입소 아동과 취약계층 여성에게, 라면은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문화산업 상생포럼은 뷰티, 관광, 영화, 게임, 음악, 미술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 업체와 단체 대표 및 전문가로 구성된 단체로 “과거의 배타성에서 벗어나 융복합 콘텐츠를 통한 시장 확대 및 상생 도모”목적을 가지고 문화산업 상생을 위한 포럼, 문화산업 협업을 위한 공동체 구성 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정대민 의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힘겨운 시기에 있는 아동과 취약계층 여성들의 위생관리에 도움을 드리고자 회원들과 함께 개인위생용품을 기탁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위해 더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열호 구청장은

[정민 기자 sun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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