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호수공원, 지난해 방문객 5백만 명에 달해

기사입력 2013.01.31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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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시장 최성) 일산호수공원은 맑고 넓은 호수와 도심의 생태 휴식처로 인기 있어 호수공원의 관리 실태를 견학하기 위하여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과 대구광역시 공무원 100여명 등 여러 타 기관에서 명품 도시공원 견학지로 각광 받고 있다. 

  일산호수공원은 맑고 아름다운 호수경관을 제공하기 위하여 친환경 수질관리와 녹지관리 그리고 지속적인 생태계 보호를 실시하여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공원으로 조성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호수공원은 ‘드림하이’와 ‘신사의 품격’ 등 드라마 야외 세트장으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국제꽃박람회와 호수예술축제 등 다양한 행사를 즐기기 위한 2012년도에 호수공원을 방문한 인원은 약 5백만 명에 달하고 있다. 

  호수공원은 서울 등 도심지와 가까운 거리에 자리 잡고 있으며, 인천공항에서 자동차로 40분 거리이고, 킨텍스와 강남을 이어주는 GTX가 설치되면 20분 거리의 생활권역에 자리 잡을 예정이어서 고양시민뿐만 아니라 인근 도시 시민이 이용하는 대에도 손색이 없다. 

  또한 호수공원 주변에는 젊음의 거리인 웨스턴돔과 라페스타가 자리잡고 있으며, 세계적인 킨텍스전시관과 한류월드는 k-pop아래나공연장, 한류관광 MICE복합단지와 호텔 등이 세워질 예정이어서 세계적인 관광 특구로 부상하는 하고 있다. 

  김운용 공원관리과 과장은 “호수공원의 세계적인 랜드마크화를 실시하여 세계인들에게 추억과 즐거움을 가져다 줄수 있는 호수공원을 조성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이용남 기자 cast212003@newssun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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