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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미래통합당 민경욱 의원과 인천범시민단체연합, 4.15부정선거진실규명국민연대, 미래를여는청년변호사모임은 5월 1일(금) 오후 6시 30분경 인천지방검찰청에서 인천연수을 선관위를 고발했다.
민 의원은 브리핑에서 저는 지난 선거에서 2번 컷오프 되고 공천이 취소되는 소동을 겪었다. 그 와중에 많은 기도를 했다. 기도를 하면서 이번 선거는 어려운 선거가 되겠다. 이게 한번도 아니고 두번을 떨어 뜨린 것은 어려운 선거가 되 는가보다 생각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의 기도는 우리나라에 있어야 하는 정치적 변혁과 기적에 작은 도구가 됐으면 한다. 도구좀 잘 써 주십시요라고 기도했다고 전했다.
이어 당선이 되서 할 수 있는 일을 생각 했었는데 그게 아니라 지금 부정선거, 개표조작 이 일을 감당하라고 그렇게 믿고 있다. 이 일이 밝혀지면 큰일 나겠지요. 한국 사회에 큰 변화가 불어 닥칠 건데 아마 이 일에 쓰임을 주시기 위해서 저를 이렇게 사용하는게 아니신가 판단 되며, 모든 것을 협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이 그렇게 하시는게 아닌가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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