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세로연구소,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앞 블랙시위 함께해요”

기사입력 2020.05.06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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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세로연구소 방송차량이 주차장에 정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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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세로연구소 김용호 전 스포츠 월드 기자(왼쪽) 강용석 변호사(중앙), 김세의 전 MBC 기자(오른쪽), 방송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가로세로연구소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앞 블랙시위 함께해요 집회가 5월 5일(화) 오후 6시 30분에 과천 중앙선관위 앞에서 개최됐다.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전 MBC 기자는 방송에서 지금 블랙시위하는 것이 홍콩 시위를 보는 것 같다. 가슴이 뭉클해지는 현장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강용석 변호사는 오늘 주체가 어디 특별히 무슨 단체라기보다는 처음 시작은 우한 갤러리에서 예기가 시작이 된 것 같은데 지금 상황을 보면 어마어마하게 많이 오셨다. 여기 도로와 주변 잔디밭이 새카맣게 꽉 차 있을 정도로 많은 시민들이 뒤 덮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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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세로연구소, 민경욱 의원이 방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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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세로연구소 방송중에 많은 사람들이 관람하고 있다.

 

이어 강용석 변호사는 작년 2019년 10월에 있었던 볼리비아 대선 모랠라스가 3선을 하고 4선을 했던 그 대선에서 부정선거가 밝혀가지고 모랄레스가 사임하고 볼리비아는 아직 대선을 못 치루고 표류하고 있는 상태인데 그 때 모랄레스가 계속 대선에서 자기가 당선이 됐다고 우길려고 했던 그 대선도 사전 투표가 문제였다. 그때도 OAS 기관에서 월터미배인 교수에게 의뢰를 해가지고 미베인 교수가 볼리비아 대선을 놓고 이번과 똑 같이 프로그레이밍을 해가지고 볼리비아 대선이 부정 이다라는게 밝혀지면서 분위기가 확 바뀌어 가지고 모랠라스가 사임을 하게됐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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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집회자가 중앙선관위는 컴퓨터 사기 범죄단 푯발을 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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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시판

 

한편 김용호 전 스포츠 월드 기자는 월터 미 베인 교수가 못 사는 나라만 개입하는 것이 아니냐 라고 하는데 미국 대선 부정도 월터 미베인 교수가 직접 조사했다. 이것은 오히려 힐러리 쪽에서 트럼프 조작이다고 주장을 했다. 이것을 또 조사해서 힐러리를 아작나게 한 것이 월터 미베인 교수다고 주장했다.

 

이어 강 변호사는 오스트리아 대선에서도 물론 오스트리아 대선도 나중에 무효가 되긴 했지만 오스트리아 대선에서도 표 바꿔치기 같은 것은 없었다는 것이 월터 미베인 교수다. 그러나 오스트리아 헌법재판소는 절차를 문재삼아서 오스트리아 대선을 무효 시켰다. 오스트리아, 미국 대선도 했고 이란, 콩고, 이라크와 작년 볼리비아도 월터 미베인 교수가 했는데 지금 보면 월터 미베인에 논문 보고서가 잘 못 됐다고 주장하는 사람 보면 선거에 선자도 모르는 사람들이 선관위에 공식 데이타를 가지고 분석했는데 그게 뭐가 가비지냐고 하면서 그럼 선관위가 가비지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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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 앞에 수많은 인파가 모여있다.

 

김세의 전 MBC 기자는 진중권 전 교수, 홍준표 의원이 투표함 바꿔치기가 가능하냐고 했는데 저희는 투표함 바꿔치기했다고 한 적이 없다. 강용석 변호사는 뭔가 국가적인 이슈를 얘기를 하 려면 좀 관심을 가지고 뭘 좀 알고 예기를 해야지 아무 말이나 막 하는 게 홍준표 의원에 큰 문제입니다. 아니 누가 투표함 바꿔치기를 했다고 그러느냐! 어제 진중권 교수가 그 말을 해가지고 김성원 변호사한테 왕창 당했잖아요. 그것도 몰랐나 바요! 또 투표함 바꿔치기 같은 소리를 하는 것 같은데 아 이거 보세요 홍준표 후보님 그래서 대선에서 24%로 밖에 못 얻은 거야. 뭘 좀 알고 얘기해. 지금 이 문제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모르고 그냥 주서 듣고 하는 거 애요. 뭐애요. 투표함 바꿔치기 지금 자유당 시절인가! 그런 예기를 뭐 하러 해 라고 하면서 선관위 공식 숫자가 이상하다 이런 얘기를 하고 있는데 무슨 투표함 바꿔치기 같은 말을 하고 있냐고 설명했다.

 

이어서 김용호 전 스포츠 월드 기자는 자기는 사전투표에서 이겼다고 했잖아요라고 밝혔다. 그러자 강 변호사는 여기도 해 바야 한다고 말했다. 여기도 민주당 이임선 후보 표를 옮겨서 홍준표 의원이 당선이 됐다면 여기도 까바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세의 전 MBC 기자는 진중권 교수도 그러고 홍준표 의원도 그러고 하는데 우리가 투표함 바꿔치기라는 말은 안 하잖아요. 그런데 왜 아날로그 얘기만 하나요라고 했다. 그러자 김용호 전 스포츠 월드 기자가 지금 일반 국민에게 사전투표 논란이 저 투표함 바꿔치기 수준이다. 이런 식으로 사람들에게 프레임을 짜 주잖아요. 그러니까 한겨레 신문 등이 올 거니나 하고서 크게 써주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또 강 변호사는 저희가 선거 끝나자마자 인천에 가서 그때 방송을 하면서 예기를 하던 게 이렇게 커질 줄 몰랐다. 정말 그때만 하더라도 아주 조그만 의혹이었는데 누구도 가릴 수 없는 거대한 의혹이 돼가지고 저희가 민경욱 의원님을 시작으로 해서 이미 20군데 소송을 냈고요. 40군데 증거 보존을 신청한 상태고요 저희가 100곳을 소송을 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아마 이번 주 안에 100곳에 소송이 전부 들어갈 수 있을 겁니다. 그러면 물론 수 개표는 민병욱 의원님 지역부터 제일 먼저 해야 되는데 해서 뭔가가 이상한 게 밝혀지면 민 의원님 결과가 어떻게 될까요?라고 민병욱 의원에게 질문했다.

 

그러자 민 의원은 뭐 우리 숫자가 증거지요! 우리는 질 수 없는 게임입니다. 그런데 이게 개표라는 표가 마지막 증거가 되는 건데요. 저쪽에서는 저쪽 데로 머리를 쓰고 별별 대비를 해 놨겠지요. 지금부터는 머리싸움이 되고요. 정의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상대편에서는 밀리게 되잖아요. 그러면 실수를 하게 되고 또 나올 수 있는 이야기들도 양심 선언이라든지 양심 고백이 나올 수 있는 가능성도 있으니까 우리가 희망을 가지고 용기를 갖고 취지를 해나가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세의 전 MBC 기자는 4월 15일 총선이 워낙 중요했기 때문에 4월 12일과 13일에 있었던 정봉주의 발언을 약간 흘려 들어왔어요. 지금 와서 여러 가지 저희가 받은 제보를 들어보니까 그때 정봉주가 했던 발언들이 뭔가 알고 했던 발언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는데 아직도 몇몇 분들은 어떻게 우리가 투표함을 바꿔치기하냐! 종이를 인쇄할 수 있냐! 도장을 알바 써서 하냐! 그런 수준이 아닙니다. 정말 디지털화 QR코드로 디지털로 우리는 가고 있는데 아직도 그들은 우리를 폄화 할 때 아날로그로 비판한다고 말했다.

 

강 변호사는 어제 진중권 교수가 빨간 도장을 찍는 알바를 해야 된다고 했는데 아니 이 사람이 투표를 해본 사람인가를 진짜 어느 시대를 살고 있는지 황당하던 소리를 했다고 말했다.

 

민 의원은 제가 페이스 북 에다가 한사람 한사람 거론하기가 뭐 해서 뭉떵거려서 말씀을 드리면 이번 4.15 21대 총선 비교를 보고 불거지고 있는 의욕이 사실로 증명되는 순간 우리 세상 특히 정계는 아날로그 세계와 디지털 세계로 분명히 구분이 될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지금 말하는 아날로그 방식으로 선거부정이 일어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아날로그적인 사고를 깨트리고 나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게 참 안타깝다고 전했다.

 

강 변호사는 제가 이번 선거에 가장 의문이 들고 유튜버 들이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데 이런 의혹을 제기하는 데 있어서 가장 그것을 했을 수 있을 수 있는 사람들인 민주당 사람들은 단 한마디도 안 나오고 오로지 나오는 것은 이준석이나 당내 사람들 또는 우파 유튜버들 그러더니 이제는 진중권, 홍주표 까지 나오는데, 보면은 민주당에서 가장 의심을 받고 있는 사람은 양종철인데 양종철은 어디 있는지 나타나지도 않고 이근영은 조용하고 이해찬 대표도 조용한 것 보세요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전 의원은 당내에서 말씀하시는 분들은 정작 얘기를 해야 되는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과 정세균 총리 이해찬 당 대표, 양정철, 이근영 같은 사람들이 왜 가만히 있는지를 생각해 본 다음에 무슨 말을 해도 좋겠습니다. 심한 말인지 모르겠지만 앉아서 굿이나 보고 떡이나 드십시오라고 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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