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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허왕국 기자]김해시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전종대)은 지난 5월 6일 학대피해아동 100가정에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고 어린이날을 기념하기 위한 ‘도담도담 꾸러미’를 전달하였다.김해시아동위원협의회, BNK경남은행, 아이코리아 김해지회에서 후원한 ‘도담도담 꾸러미’는 마스크를 비롯한 개인위생용품·비타민·식료품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김해시아동위원협의회와 김해시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함께 꾸러미를 포장하고 학대피해아동의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였다.김해시아동위원협의회 윤진욱 회장은 “도담도담 꾸러미가 학대피해아동이 코로나19에도 위축되지 않고 따뜻한 가정의 달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아동학대예방과 학대아동의 지원을 위한 활동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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