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으로 익힌 남다른 가창력의 소유자 강 수 빈

기사입력 2013.02.03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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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냘픈 몸매처럼 상큼한 음색을 자랑하는 강수빈(23)은 국립전통예술 고등학교를 나와 중앙대 국악대학에서 국악을 전공하고 있는 실력파 신예가수.
그녀가 아이돌 같은 외모와 실력있는 가창력 그리고 소리극에서 다져온 연기 등 삼박자를 두루 겸비한 신세대 가수로 성인가요계에 새로운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그녀의 전공인 국악에서 전국 구리시 민요경연대회 대상.
아차산의 평강공주와 바보온달 소리극에서 평강역을 맡았고 한양낭군 길들이기에서 주연 ‘의양’ 역을 맡아 그 실력을 입증했으며 전국노래자랑 동대문구 편에서 최우수입상과 전국 향토트로트가요제 대상으로 성인가요부분에서도 그 실력을 증명해 보였다.

  이제 이화령아리랑(작사 장경수 /작곡 박범진)으로 본격적인 가수활동을 시작하는 강수빈(23)은 성인가요의 실력파 가수로 대표적인 기대주이다.
  한편 강수빈은 mbn 전원시대, 노래하는 리포터에 출연 준비중이기도 하다. 
 

[신민정 기자 sun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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