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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금일 5월 20일(수) 오전 8시 구리시선거관리위원회 앞에 30명 정도의 시민들이 4.15총선 증거 보존을 위해 밤새 대기하고 있다. 시민들은 투표지 분류기 증거인멸 반대라는 푯말을 들고있다. 미래통합당 민경욱 의원은 발언에서 우리가 요구하는 것은 제가 제보자로 부터 들은 10가지에 투표용지 개표 분류기를 비롯한 선관위가 사용한 시스템에 의혹들이 있어요. 그것을 국민적인 의혹을 여러 기술자들이 검증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 분류기를 수거를 하고 수거를 하면 노트북이나 개표기에 있는 여러 프로그램을 지워 버릴 수가 있거든요. 그러면 이번 부정선거를 밝힐 수 있는 증거들이 인멸이 될 수 있으니까 그런것을 막기위해서 검찰에 법안을 냈지만 그런것이 이뤄지지 않고 있어요.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우리 눈으로 의혹을 풀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보겠습니다. 그것이 의혹이 없다면 자기들이 나서서 이것을 보고싶은데 봐라 하고 공개를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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