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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정의연 회계부정 의혹과 관련해서는 사실관계 확인이 먼저라는 것이 당의 입장임을 밝힌다. 정의연은 회계 부정 관련해서 투명한 검증을 위해 외부기관을 통해 회계감사를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수석대변인은 5월 20일(수) 오전 9시 50분에 국회 소통관 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또한 행안부를 비롯한 해당기관의 감사도 있을 예정으로 알고 있다. 사실관계 확인이 먼저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정의연에서 요청한 외부 회계감사와 행안부 등 해당기관의 감사 결과를 보고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이후 입장을 밝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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